단독주택에 사는 것이 꿈이었습니다.13
- 등록일 2021-02-13 23:30
- 조회수 2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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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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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젠
제가 알고있는 바로는 보통 토지보상은 감정가 기준이고, 토지감정은 실거래가를 기준으로 산정이 원칙입니다
다만, 대규모 공공 토지개발의 경우 그린벨트지역에 시행하여 개발제한구역을푸는것과 동시에 사업시행이 되므로 대개 최근 실거래가가 존재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이런 경우 공시지가에 계수를 적용하여 감정가가 적용됩니다.
공시지가 기준으로 감정될시 대개 1.5배에서 2.0배 내로 감정가 산정이 이뤄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내용으로 유추해볼땐 단독주택지일 가능성이 높을듯하고 해당지역에 최근 3년내로 실거래가가 존재한다면 그 기준으로 감정될가능성이 높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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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싸가지
감정가 기준입니다만, 공시지가 기준은 아닙니다.
당연히 시장가격이 기준입니다. 국토부에 신고되는 주택거래 실거래 가격, 토지매매등에 있어 감정평가 기록들을 기준으로 합니다. 만일 주택으로 가시게되고 보상을 받을수도 있다면, 님이 거래한 주택매매가격이 감정하는데 자료로 사용될겁니다. 입주하시면 인테리어 등으로 집수리한 영수증, 집안의 설비나 수목(식재)등을 잘 보존하세요. 보상시에 모두 참고자료로 제출가능하고, 보상 협상시 자료제출하면 100%는 아니더라도 해당 내용을 고려해줍니다.
개발제한구역에 비닐하우스 짓고 나무심고 농사짓는척(?)하는 토지들이 대부분 언제 있을지 모르는 보상(?)때문인 경우가 많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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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개별단독주택공시가격으로 보면 토지 공시지가 가격보다 낮기는 할 건데요. 이게 무슨 말이냐면 대지 40평 집이라고 가정하면 토지 공시지가로 따지면 4억인데... 개별단독주택(토지+건물) 공시가격은 4억 미만이라는 소리입니다.
그런데 평당 2.5천 집이 공시지가 평당 1천이면 특별히 낮다거나 이러는 건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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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살아봤는데 진짜 비추입니다..연식 좀 있는 건물이라면 더더욱..
조언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