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준비중인 부린이입니다. 답답하네요63
- 카누는커피다
- 등록일 2021-02-14 13:55
- 조회수 2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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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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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jy79
한파 올때마다 세탁기 돌리지마라는 안내방송 나오는데 살겠다고
이건 좀 심하긴 한데 아파트는 입지값이 커요 십년후에 구축들 오른거 봐도 후회없으실 자신있으면 신축 가셔도 좋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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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이번에 국토부가 분양가 90프로까지 올린다는거 보고 완전 끝났구나 싶습니다 변창흠과 문재인이 무주택자 확인사살해줬습니다. 시장에 집값은 안떨어트리겠다는 의지를 확실히 보여줬고요 이런 미친 문재인정부 찬양하는 놈들 인간도 아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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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콩콩콩콩
청약이 답이다.. 주변 무주택 지인들 똑같이 애기합니다 (30대~ 40초)
신특이라면서 애는 아직 없더군요. ( 내용도 모르고 그냥 청약 대기수요 엄청남) 과연 앞으로 우리가 원하는그런 신축이 청약으로 얼마나 물량이 나올까요?( 수원 용인도 분양가 7억 이상 예상) 아직도 집값이 내려오길바란다면. 그냥 갈길가시는거고요 돈없으면 몸빵 머 뻔한애기죠 구축 리모후 입주 최소한 1주택 or 무주택 전세 유지 청약 (개인차 큼)노림 or 신축 가능 영끌 or 갭투 4가지 방법으로 유주택하시면되겟네요 이미 누구나 탐내는 신축은 10억 이하는 10억을 향해 달려가고 10억이상은 20억대까지 다양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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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년생분당1주택자
그 신축은 구축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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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기자본으로 인한 유동성장은 이미 19년까지 끝났다고 보고... 다주택자 때려잡아서 전세매물이 줄어드니 전세가폭등이 매매가 밀어올리는 형국인데요.
투기꾼잡아라!! 임대차3법같은 폭등책 물개박수치고 지지하는 사람이 많으니 앞으로도 정상화될 길이 보이지가 않네요
가장 좋죠 가점되면요. 근데 가점은 답 없을거고...
신혼특공은 애 3명이면 됩니다
청약이 또 어찌바뀔지 모르는데 막연히 변수들에 인생을 맡기고 기다리다가 내 손으로 어찌할수 없어져요
outside castle 에서 손가락 빨고 있어야하나요...
이 불안심리도 큰몫하겟네요ㅠㅠ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지 모르겠지만 아이들에게 너무 무거운 짐을 지게하는거 같습니다.
육아 난이도는 왜이리 올라간걸까요...ㅠㅠ
최대한 가전 삼신기 외에도 각종 전자제품 도움받고 여유되시면 주말에라도 아주머니 한분 부르시는걸 추천합니다.
진짜 삶의 질이 확 달라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