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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재개발 관련 질문있어 글씁니다.
현재 17년말 재개발 정비예정구역이 해제 된 이후 다른 소식없다가 올해 초 부터 부동산 및 여러 주변에서 재개발 이야기가 다시 나와 재개발 확정은 아니지만 질문드립니다.
현재 아버지께서 동일 구역에 아파트 두채 소유중이십니다. 제가 알기론 재개발구역에 2주택을 가질경우 1채는 입주권이 생기지만 다른 한채의 경우에는 감평가에 현금처분해야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아버지의 집을 제가(33세 기혼 세대주) 매입 또는 증여를 받으면 될까 생각했지만 제가 작년에 결혼하여 신축 공공임대주택에 살고 있는 상황이라 제 명의로 돌리게되먼 현재 거주중인 제 집에서 퇴거를 해야하는 상황입니다.(현재 제가 거주중인 공공임대아파트가 10년후 분양이라 분양까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른 임대아파트들을 보니 5년 조기분양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이경우 조기분양도 생각중입니다)
그래서 제 여동생(27세 미혼 세대주 - 타지역에서 원룸 거주중)명의로 돌려서 진행을 한다면 2채다 입주권을 가지게 되고 예상하지 못한 다른 문제는 안생기는지 궁금합니다.
또한 혹여 재개발에 들어간다면 조합 설립 등등 대락적으로 진행되는 기간이 궁금합니다(대략 몇년정도 소요되는지)
정리하면 2가지 질문입니다.
1. 재개발소문이 도는 구역에 아버지 명의로 보유중인 2채 중 2채다 입주권 받기위해 1채를 다른가족명의로 돌리는데 문제발생이 없는지
2. 재개발 진행시 위 1번의 문제가 안생긴다면 어느시점 전에는 명의 이전을 해야하는지(조합설립 이전? 또는
감정평가 이전 등등..)
3. 재개발 진행시 대략적인 진생시간(몇년)
4. 명의 이전의 시점이 제가 임대아파트를 분양받은 이후(대락 지금부터 4년뒤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라면 제가 1주택자가 되는데 그때 제 명의로 돌리면 2채다 입주권이 가능한지?
초보적인 질문이라 고수님들의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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