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박수쳐놓고 박수값 내는게 억울한가보죠. 별의별 똥논리 다 가져와서 화내는데 ㅋㅋ 뭐 어쩌겠어요 아직 박수값 청구서 절반 남았는데 ㅋㅋ

공감합니다.

투기꾼 욕하는 사람 중에서 많은 사람들은 집을 투자의 대상으로 보더군요. 무주택자 관망도 숏 포지션의 투자적 관점이라는 것을 인지 하는건지 모르는건지 모르겠지만요.

그리고 본문 내용도 참 공감갑니다. 본인들의 사고관이 그대로 드러나는 말이죠.

그 사람들 예정된 미래를 모르는거지요. 서로 바라보며 살 수있는 날이 얼마 안남았는데 내 자식들이 그런세상 사는게 정말 싫은데 그걸 모르는거지요.

무주택자들이 아무것도 모르는게 다주택자 혹은 부유한 사람들은 집이고 건물이고 주식이고 금이고 비트고인이고 다 삽니다. 집으로만 재테크 한다는게 일차원적인 생각입니다. 저같은 경우에도 각종 경매 입찰, 임장 토지 투자, 주식 등으로 재테크 합니다. 경제적 자유가 보장되는 삶을 살지만 끊임없이 노력합니다. 특히 최근에는 새로운 사업 플랫폼 구성하려고 노력중인데.. 쉽지 않습니다.  사실 집 한칸 없는 사람들 신경이나 쓸까요? 내 인생에만 집중에도 모자를 시간에.. 제 여동생이 30후반인데 아직도 집이 없어요. 이 부포보면요 제 동생보다 어린 사람들이 아둥바둥 살려는게 보여요. 안타까워요. 과거에 나 같거든요. 그래서 도움을 주는데 일베몰이하져..여기 부포분들은 정말 천사인거에요. 무주택자분들 주변 사람중에 부동산 매매나 경매 청약에 대해서 몇시간이고 알려주는 사람 있나요? 없을거에요. 여기 포럼 순기능입니다. 본인들 가치와 정치색이 다르다고 일배몰이 하지말고 정신차리고 본인들 삶에 노력해요. 남 등쳐먹을생각하지말고요

가식 떨지 맙시다.  

무주택자들이 언제부터 내 마음 깊숙이 들어와서 걱정이 되셨나요??

내 옆집이 전세인지 자가인지 관심도 없잖아요?

속마음은 내 집값 올라서 좋고... 세금은 적게 내고 싶고...  

정부가 더 어설프게 행동해서 내가 더 먹었으면 좋겠고가 진심이죠.

그렇게 가면 됩니다. 아무도 욕하지 않아요.

다만 내 속마음은 그렇지 않은데 지금 현실이 안타깝다며 성자인양 가식 떨지 말라는거죠.

지난해 7월에 여기에도 제가 글을 썼었는데 게시판이 무주택자들에게 너무 심한 표현을 한다고 글을 올렸었죠.

몇 년전에 유주택자 무주택자가 서로 심하게 싸우고선  몇 년뒤에 게시판에 온 사람들한테도 아무렇지도 않게 

비하 표현을 하길래 제가 여기 게시판 당신들이 맡아 놓았냐고 이야기했었는데 계속 그러네요. 

매너 지키고 삽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