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부포에 올라오는 글을 보며 집값이 많이 올랐구라는 생각을 매일 하고 있습니다.
청약4년차인데 매일 집값이 오르면 제눈에도 판타지로 보이거든요. 백정이 궁전을 바라보는 느낌이랄까요.
근데 요즘 정권이 과연 이 집값에 영향을 100프로 끼쳤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요.
조금 허황된 얘기일수도 있습니다만 제 생각입니다.
코로나가 창궐하고 한국 집값이 오릅니다. 한국증시도 같이 오릅니다.
그에 맞춰 해외증시도 같이 오릅니다. 하지만 해외 집값이 오르지 않습니다
이를 통해 현정권이 부동산 정책에 대해서는 실패 했다는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저도 이거에 대해서 분노했구요
하지만 이번해와 작년말에 해외 집값들이 점점 크게 상승하는게 보이면서 과연 문정권때 상승한게 전부 100프로 잘못일까 라는 의심이 들기 시작합니다. 현금이 가치가 떨어지면서 화폐의 대체제인 금 은 비트코인 주식 부동산이 오른거라는 판단이 드는거죠.
게다가 이명박 이후로 부동산이 애초에 오르는 상승폭은 매정권마다 꽤 있었습니다. 그렇게 흘러가다가 문정권때 상승폭 +코로나 상황이 겹친거죠
즉 제 생각은 현재 거품이 껴있고 환율이 안정화되면 그 거품은 가라앉게 될겁니다. 그러나 꺼지더라도 늘 그랬듯 끊임없는 우상향은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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