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제 세입자 들이 월세를 5천정도 밀렸습니다..ㅜㅜ18
- [* 비회원 *]
- 등록일 2021-02-17 18:51
- 조회수 2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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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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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사로움
상가의 경우 3기 이상 밀리면 계약 해지사유인 것은 잘 알고 계시겠지요. 이러한 상황은 권리금 보장을 받지 못하는 사유중의 하나라는거 임차인에게 주지시켜주시고 보증금 규모가 어느 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최소한 명도소송기간을 감안해서 밀린 임대료+관리비+원복비용을 제하고도 남는 상황이어야 유리합니다.) 명도를 집행하실 생각은 없으시더라도 법적으로 명도소송은 진행하셔서 확정판결까지는 받아놓으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최소한의 칼자루는 녹슬기 전에 확보하자는 차원이죠.) 그리고 한편으로는 임차인에게도 권리금을 받고 싶다 한다면 전체는 아니더라도 밀린 임대료를 어느 정도 변제하는 쪽으로 협의를 진행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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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일단 지금 법적으로 명도소송 진행해서 확정판결 까지 받아 놓으라는 말씀이신데... 그래도 권리금은 어느정도 받고 나갔으면...저도 장사하는 입장이지만....
근데...요즘 코로나...ㅠㅠ 괜히 이랫다가 나쁜건물주로 찍혀서...골치아파질것같아서요....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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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사로움
협의를 잘 하셔야죠 명도소송은 하고 싶어 하는 상황도 아니고 명도를 집행할 생각도 없지만 나중에 서로 더 어려워질 때를 대비해서 준비하는 차원이니까 이해해달라고 감정 상하지 않게 잘 얘기하시고 본인도 장사하는 입장에서 충분히 상황 이해해서 권리금 받고 나가실 수 있도록 배려해드리고 싶은데 그러려면 임차인 입장에서도 최소한의 기본적인 의무는 어느 정도 해주셔야 하는거 아니냐...하는 식으로요 무조건 법을 들먹거리는 것보다 대화가 당연히 우선이지만 그렇다고 나를 보호할 수 있는 최소한의 안전장치까지 포기하시면 대화의 주도권이 없어져서 더 힘들어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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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23as
악질은 보증금남아있을때 처리해야합니다. 보증금 남아있다고 안심하고 있을때가 아닙니다. 우리나라 법은 공정하지 못해서 있는자 편 안들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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