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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이사를 하게 되었는데 중개수수료를 좀 아끼고 싶어서 글을 올려봅니다.
저는 경기도 수원에 오피스텔(A)에 지금 전세로 거주하고 있습니다.
집을 조금 더 넓은 곳으로 이동하고 싶어서 현재 살고 있는 집 주변에 오피스텔, 아파트, 투룸/쓰리룸(B) 중에서 집을 찾아보고 있습니다.
조금 마음에 드는 집을 찾았는데 전세금이 2억 가까이 하다보니 수수료가 70만원 정도 발생할 것 같더라구요.
70만원이 저에게 작은 돈이 아니기에 어떻게 하면 이 돈을 좀 줄일 수 있을까 고민입니다.
새롭게 이사할 집을 B라고 했을 때 B를 가지고 있는 부동산은 파악을 했습니다만 공동중개망에 물건을 올려주었는지는 모르겠네요.
B 부동산이 아닌 다른 부동산(C 부동산)에 가서 B 부동산과 공동중개를 봐달라고 하며 수수료를 낮게 책정해달라고 하고 싶은데 가능할까요?
C 부동산은 집을 볼 때 굳이 같이 갈 필요도 없고 저 혼자 B 부동산과 집을 봐도 상관 없다고 한다면 상한요율의 50% 이하로 지급 가능할까요?
위 방법이 어렵다면
지금 살고 있는 집 주인의 연락처를 드리는 조건으로 수수료를 50% 이하로 지급하고 싶다고 하면 가능할까요?
살고 있는 집은 번화가에 위치한 오피스텔이라 전세 매물을 놓으면 빠르게 나갈 것 같습니다.
그 외에 혹시 가능한 방법이 있다면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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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고정이냐 ~0.9 상한이냐 차이가있네요.
단순 주택이면.. 조례에 따라 차이가있는데
2억기준 서울로보면 60이네요.. 이걸 50%이하로 깎기엔
너무 과하지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