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ompungi jeongchibyeongja out22
- LikeTheSea
- 등록일 2021-02-21 09:30
- 조회수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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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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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keTheSea
자세한 사정은 모르겠으나 이유는 일반분양할 경우 모델하우스비용이나 기다 부대 인건비등으로 분양가가 상승(추가부담금일듯)될것 같으니 추가조합원 모집하는걸로 변경 결정한것 같더라고요 다른이유로는 조정지역으로 묶여서 그런다는 얘기도있고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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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회사지각대장
님 하는 예기 들어보니 그 지주택은 이미 망한거 같은데요.
일반적으로 가입비 받아서 사업추진하고 (가입비는 보통 대행사 사람들, 지주택 조합쪽 인력들 월급주고 회식하는데 다 쓰임. 대부분 지주책들 가입비 사용내역 보면 답없음. 살인충동 느낄수도..) 나중에 땅 확보되면 땅을 조합 명의로 돌려서 담보대출받아서 그돈으로 아파트 올리고 일반분양분 판매비용+a(추가분담금 등) 로 대출 갚는 시스템으로 돌아가는게 일반적입니다.
근데 일반분양분을 지역조합분으로 돌린다? 이건 가입비 받아놓은게 거의 앵꼬났다는 거고 ( 바꿔말하면 조합장 등등 꿀빨던 사람들이 꿀빨기 힘들어졌다 ) 는 거고 그런 상황이면 제대로 사업을 추진 했을까요? 일단 일반분양분을 지역조합분으로 돌린다는건 기존 조합원들한테 피해가 가는거고(분담금 올라감), 거기까지 갔으면 거의 막장 (토지 매입 안된 상태면 가입비 전부 소진후 사업중단될 확률 99.99%, 만약 토지 매입해서 조합이 담보대출까지 받았으면 그냥 땅까지 몽땅 날라가는거) 까지 간겁니다.
참고로 지주택 망하는 이유가 별게 없어요. 조합장이나 사업 추진하는 입장에서는 질질 끌면서 비용소진하는게 훨씬 이득이거든요. 놀면서 연봉 몇천만원~억단위까지 꼬박꼬박 받아가고 어차피 사업 추진되다 중단되도 별 책임없고~~ 시행사나 대행사도 한통속이고 ㅎㅎ 그냥 그들 입장에서는 몇년 질질 끄는게 훨씬 이득입니다. 괜히 추진 잘되면 꿀도 못빨고 일만 많아지고 머리만 아파지고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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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keTheSea
제가 궁금했던게 이런 구체적인 내용인데 좋은 정보감사합니다
이런쪽으로 빠삭하시네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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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이해관계자가 많아서 거의 안되는데
지방은 지주택 잘 진행되더라구요
저도 예전에 조합초기에 들어갔다가 급전에 뺀적있는데 성공적으로 잘올라거서 아쉬웠던기억이
지방은 보면 땅지주 숫자가 적어서 매입하는데 큰 무리는 없는거 같더라구요
평택만해도 지주택 다 잘 완공되더라구여
그래서 지방은 다르구나 느꼈어요
분양가도 일반분양가와 비교하면 저렴하니
조합이라하면 다들 우려가 많이니 그것도 걱정되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