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신종 사기인가요 ?19
- 장우야
- 등록일 2021-02-22 21:04
- 조회수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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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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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사로움
빌라 시세 확인이 쉽지 않다는 점을 악용하여
전세자금대출을 활용해서 시세에 거품을 형성하고 매도인에게는 마치 시세보다 더 받아주는 것처럼 생색내면서 호구 매수인에게는 바가지(?) 또는 폭탄(?)을 안겨주고 중개업자도 아닌 중개보조원은 소위 인정작업으로 초과수수료를 받아 챙기고(사기꾼nom의 seki) 결론은 나 살자고 남의 눈에 피눈물 나게 만드는 결과가 도출된다는 점에서 바람직한 거래형태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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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토토로님x
유사한 수법이 유행인것 같은데.. 보통 신축 빌라의 가격이 불분명하기 때문에, 높은 대출금을 받기 위해 뻥튀기로 금액을 높이는 것은 알았어도 그 금액을 브로커가 나눠가지는 것은 몰랐네요.
B라는 인물이 2억 1천에 집을 사줘야 말이 될텐데.. 1억 6천이 시세인 집을 2억 1천에 사는 사람이 있을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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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미스틱
남는 3천에서 바지 명의인 매수자에게 일정부분 나눠줘요. 전세 2억1천에 매매 2억1천이라 매수금액은 0원이고 브로커가 돈떼주니 명의만 주는거죠. 취득세도 이 3천에서 다녹이구요. 전세 세입자에겐 보증보험되니까 안심 하라고 하죠. 보증보험이 되긴 되요 문제는 그집에 갇힌다는거죠. 다음 세입자를 구해야 나갈텐데 바지 명의인은 그런거 관심도 없고 비싼 시세에 전세 맞춘거라 쉽지않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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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 사기
그렇겠죠 ? 일단 절대 연락하지 마시라고 했습니다
모르면 좀 말을 말지... 사기라기보다 매도자는 저대로만 된다면야 피해는 없어요. 오롯이 전세세입자만 피보는구조. 다만 매도자는 혹시라도 매수자인 바지명의자를 못구하면 붕뜨는 리스크가 있죠. 빌라는 이방식 아니면 털고 나오기가 힘듭니다. 가끔 뉴스에 뭐 화곡동 200채 다주택자 그런게 저 바지명의자에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