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 좀 오르니까 눈에 뵈는 게 없으세요.jpg103
- 부끄러운줄알아야지!
- 등록일 2021-02-22 21:07
- 조회수 19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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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우째 정신병자가 부쩍 늘어난 느낌..
그나저나 하락론자분들이 상승자들 다 뒤졌다고 한강가서 자살하라고 할 땐 왜 이런 글을 안 가져오셨을까요? 하루 이틀도 아니고 근 3-4년간 무슨 정책 발표될때마다 아주 작살을 내놨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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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끄러운줄알아야지!
그건 하락론자에게 물어보셔야죠 상승론자인 저에게 물어보시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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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운줄알아야지!
저기 글에 정책이 잘 작동이 됐다는 얘기는 어디있나요? 글구 정신병자는 저한테 하는 소린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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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글 내용에는 동의합니다.
다만 저는 부포에서 오래전부터 실거주 한채는 빠를수록 좋다는 취지의 글을 여러번 썼었고 그때마다 하락론자들에게 호구잡는다, 낚시질하지마라, 남의 인생 망치려고 작정했냐, 한강가서 뒤져라 등등의 저주와 악플을 받았었죠.
정책 비판좀 했다고 평생 가본적도 없는 일베유저로 낙인을 찍고 평생 욕만 했던 국짐당 알바 취급도 받았습니다.
몇년을 친절하게 선의를 갖고 알려줘도 악다구니처럼 달려드는 사람들한테 굳이 알려주는게 의미가 있나 싶어 그렇게 조롱하고 욕하던 사람들의 결말이 어떤지만 요즘 팩트위주로 전달하고 있지만....
그래도 한번씩 소수의 몇명이라도 좀 깨달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정성글 작성하면 이미 깨달으신 분들만 더 공감하시고 깨달아야 될 대상들은 여전히 조롱과 비아낭만 하기 바쁘죠.
인신공격성 조롱과 비아냥을 먼저 할 필요는 없지만 굳이 잡아먹겠다고 달려드는 사람들에게 관용을 베풀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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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운줄알아야지!
문데믹님 가끔 올려주시는 좋은 글들은 잘 보고 있습니다. 사실 저도 부포에서 좋은 분들 글 읽고 집 마련한 처지라 부포가 이렇게 된 게 참 아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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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어느 정도는 어쩔수없다고 받아들이시는게 마음 편하실겁니다.
부포에서 이름좀 알려진 네임드 중에 중x부언님, 92바x님, 나x페더러님, 황x치승님, mix2기대중 같은 분들.... 불과 2년전까지도 엄청 점잖고 분석위주의 글만 쓰셨었어요. 저도 마찬가지였었고....
그런 점잖은 분들조차도 온갖 조리돌림에 시달리니까 멘트가 날카로워지시고 비아냥이 늘수밖에 없어서 십랜드 여러번 가시고 탈퇴하시는거 지켜봤습니다.
저도 굳이 먼저 상대방 도발하는건 좋은 방법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것보다 사이트 규칙에 어긋나거든요.
문제는 그냥 팩트만 전달해도 그걸 비아냥으로 받아들이고 온갖 조롱을 하는 상대방들을 보다보면 누구나 격해질수밖에 없겠죠, 선만 적당히 안넘으면 어쩔수없는 부분이라고 이해하심이 나을겁니다.
몇년동안 부포사람들이 받은 조롱과 모욕을 생각하면 사실 더한 말 들어도 할말없는 사람들 많거든요.
그리고 혹시라도 대통령이나 정치인 조롱, 비아냥이 선을 넘는 거라고 생각하시는건 아니시길 바랍니다. 문죄인이건 닭카키마사오건 닭근혜건 쥐박이건 전대갈이던 국민들은 잘못된 정책을 펴는 위정자들을 풍자하고 욕할 권리가 있습니다. 문재인만 예외가 될 이유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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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운줄알아야지!
저는 정치인이 아니라 같은 국민들끼리 집가진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거지라고 놀려대는 그러한 사실이 불편할 뿐입니다
괜히 저 글을 퍼왔나 싶기도 하네요. 앞으로도 좋은 글들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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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운줄알아야지!
위에 문데믹님도 적어주셨지만 기존에는 부포에 부동산과 관련된 좋은 정보가 많아 보는 재미가 있었는데 요샌 그런 글들은 별로 안 보이고 무주택자 비아냥하는 글들이 더 많이 보이는 것 같아 퍼왔네요 뭐 저도 유주택자에게 그집 경매넘어간단 악플하는 사람도 봤기에 비아냥대고 조롱하는 게 이해가 가지만서도 그렇게 해봤자 집 가진 사람에게도 좋을 게 없다는 생각입니다 글쓴이도 그걸 지적하는 거 같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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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운줄알아야지!
비아냥은 빠지지 않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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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운줄알아야지!
ㅎㅎㅎ 자신있음 내기 한번 하시죠 답글 기다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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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운줄알아야지!
돈도 많으신 것 같은데 좀 더 크게 하시져 인증하는데 500원이면 수고비도 안 나올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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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운줄알아야지!
백만원으로 하시져
쫄리면 포기하시고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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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운줄알아야지!
하이고 그 불쌍하다는 사람에게 자격지심이라니 비아냥을 해댑니까 인성하고는.. 다른 사람이 봐도 자신없어 백만원도 못 거는 거 다 알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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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닝2021
굳이 쳐들어와서 중국인 수준의 소리하면서 공격하는 사람들에게 신사적으로 대할필요가 있을까요?
이전부터 보셨다면 중국인수준 소리하면서 시비걸어도 신사적으러 대응을 해왔던것도 아실테고 신사적인 대응이라는게 의미가 없다는건 아시지 않아요?
인기글로 넘어가져서 그러면 모르겠으나 굳이 게시판 찾아들어와서 깽판치는거까지 보면 글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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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닝2021
실제로 밖에선 어디 술퍼먹는 놈팽이가 괜히 잘사는 사람에게 시비걸면 잘사는 사람은 그냥 네네~ 미안합니다 하고 지나가긴하죠
근데 여긴 인터넷공간인데 굳이 그런 술퍼먹는 놈팽이 짓이나 하는짓을 굳이 맞아줘야하는 이유는 없는거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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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운줄알아야지!
그런 말씀도 이해는 합니다 인기글을 자기들이 올려놓고 다른의견 테러하는 것도 봤으니.. 누가 잘했고 못했고를 떠나서 부포가 이렇게 된게 아쉬워서 가져와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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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운줄알아야지!
저랑 비슷하시네요 각자도생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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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운줄알아야지!
저는 특히 노동의욕 상실이 정말 큰 문제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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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ksuri
뜬금없지만 노동의욕이란 참 유니콘같은게 아닐까요 ...저는 한참 전부터 없었는데 ㅎㅎ
월요증후군에 불금만 바라보며 살던 사람들이 집 살 생각도 안하고 욜로로 허송세월 보내다가
집값 오르니까 핑계삼아 징징대는것으로 느껴집니다
비슷한 것으로 결혼, 출산율, 미래세대 같은것들에다가 집값 핑계를 대는 분들이 있죠 부동산엔 관심도 없다가 그냥 집값 폭등하니까 어떻게 좀 후려쳐보려고 꼴같잖은 '명분'을 억지로 찾아내고 겉으로는 '집'이 필요하다는 이유를 대지만 실상은 자신이 갖지 못한 자산을 정치로 후려쳐서 자기도 한조각 하고 싶어하는 것일뿐이란 생각이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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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코~ / 편은 완벽히 갈라져서 갈등은 봉합할 수 없는 수준이 됐고, 그나마 현실 깨닫고 나와 내 가족 몸 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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