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부동산 매물 금액과 실거래 왜이렇게 차이나죠?31

미끼인가 보네요

안산 지금 핫하지 않나요?

직접 돌아다녀야 됩니다

매물이 없을 가능성이 농후

매매의 경우엔 실거래가랑 호가 차이가 나죠. 잘 팔리면 당연히 매도인이 호가를 계속 높게 부르죠. 괜히 가계약 파기하지 않습니다. 급매가 아닌이상 남들보다 비싸게 팔고 싶지 않을까요??

gtx c땜에 급등했습니다  대부분 1억이상 오른듯요 

전세 : 신고가 필수가 아니기에 갱신청구권 사용 등의 저가 물건은 신고를 바로 하는 경우도 있구요. 구축일수록 수리상태나 층 등의 집에 컨디션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날 수 있습니다.

매매 : 한달이라는 아직 신고가 들어가지 않은 계약건, 가두리라 불리는 신고가 거래를 최대한 늦게 올리지만 관심 있으면 그 지역 정보에서는 다 돌더군요.  상승장에서는 실거래가로만 접근을 하여 현장에 가보면 갭 차이가 크죠.

부동산에 글쓴이님이 원하는 조건을 명확히 명시하고 계속 현장에서 구하셔야합니다. 네이버는 참고로 하시구요.

한줄요약: 이 금액에 못 팔면 안 팔지 뭐.

8억짜리 아파트 라고 가정하면 그 8억짜리 팔리면 다음 건 8억7천 뭐 이정도 됩니다.

가격별로 주룰룩 나열되지 않습니다.그리고 호가 공백상태 몇주 있다가 8억7천짜리 팔리면

9억2~3천정도에 올라오죠.매수자가 일정부부 가격인정하는 시간이 필요하고

스타트 끊으면 바로 호가 상승 됩니다. 그리고 2~3달뒤 그게 실거래가로 되는거죠

호재까지있으면 갭이 1억 이상 가능합니다.

30평형이 3억 대에 실거래가가 형성된건 임대차법으로 제한된 갱신가로 가격이 묶여 재계약된 경우들입니다. 현재 호가는 임대인이 4년 계약을 염두하여 .8에서 1억 정도 더 부르고 있는 것입니다. 과열지구의 경우 호가로 체결도 왕왕 되기 때문에 실거래 분포가 쌍봉으로 나타납니다만 안산은 계약 여유가 없는지 호가로 체결이 안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보통 재계약은 국토부에 등록안하고 신규 계약은 등록되기 때문에 호가로 체결되는 경우가 희귀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작년말 호가가 올라가고 체결이 없더라도 가격을 낮추는 경우는 희귀합니다. 부동산과 상의해서 급한 매물이 있는지 찾아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현재 호가는 과열 상태이기 때문에 공지시가와 상당한 차이가 있습니다. 높은 가격으로 전세 계약시 이후 깡통전세 리스크로 마음 고생하실수도 있으니 꼭 공지시가 미리 확인하시고 반전세도 검토하시는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