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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거래에 거의 처음이다보니 초보적인 궁금증 때문에 문의 드립니다.
기존에 있는 아파트(융자있음)를 전세를 주고
저는 다른 아파트의 월세로 들어가서 살려고 합니다.
제가 아는 과정만 나열해보면
1. 내 아파트를 부동산에 전세를 내놓는다. (전세들어올때 융자금값는 조건으로)
2. 전세들어올 세입자가 맞춰지면 계약서를 쓰고 월세 들어갈 아파트 와 같이 이사날짜 조율을 한다.
3. 이사2주전 이사업체와 견적확인 후 시간조율한다.
4. 이사 당일날 전세금입금과 동시에 융자금을 값는다. 또한 남은 전세금으로 월세들어갈 보증금 입금을 한다.
5. 계약서원본을 들고가서 구청이나 동사무소 가서 전입신고 및 확정일자를 받는다.
6. 모든 이사가 완료 후 부동산에 중계세를 지급한다.
제가 생각하는 이과정이 맞는건지 궁금합니다.
a. 중요한게 전세 세입자와 제가 이사가는 날짜와 딱딱 맞아야 할것 같은데;; 이부분을 쉽게 마춰가는 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b. 부동산에 제 매물을 여러곳(5곳정도)에 내놓아도 되는지? 한곳에서 계약이 되면 나머지 4곳에 계약완료됐다고 알려줘야 하는지?
c. 2~4년후 전세 세입자가 이사를 나갈때 다른 세입자를 받아야 하는데 제가 돈이 없는경우 기존 집에 대한 담보대출을 단기로 다시 받고
세입자가 맞춰지면다시 새로들어올 전세세입자의 전세금을 받는 조건으로 담보대출을 값고 한번더 전세를 돌리는 방밥 이 맞는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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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규제지역 퇴거대출이 아마도 잔금대출하고 비슷할 것 같은데, 잔금대출은 대출 후 6개월 내 전입 의무 있습니다. 글쓴이는 임대차 살고 있으니 전입 뺄수가 없는 상황이라 전입 못하겠죠. 따라서 저런 상황은 만들면 안 됩니다. 월세 빼고 들어올 수 있으면/혹은 전세권 설정해 놨으면 들어와도 되고, 비규제지역은 전입의무 없을 텐데 이 경우에도 조기상환수수료, 근저당 설정 수수료, 해지 수수료, 이사 비용 등 생각하면 번거롭고 돈 많이 들어가니 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