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습) 비비고 폭등136

이해를 못하는게아니라

비유를 잘못한거죠

당연히 소비재와 부동산은 다르지만 이해할사람들은 다 할것 같다 생각하네요. 수요와 공급 측면에서. 부족한 사람에게는 어려울수도 있는 문제이지요

그게 그런논리로 완성되려면 토지를 공장에서 찍어낼 수 있을 정도가 되어야하는데.. 이건 다른거라고 봐야할것같네요.

수요공급 비유를 이해한 사람과 비아냥 부정한사람 ㅋㅋ어느쪽이 벼락거지 가능성이 높을까요

http://mobile.kyobobook.co.kr/showcase/book/KOR/9788971967676?partnerCode=NVM&orderClick=mW5 

아.... 충분한데 

저보다 다른 안스러운 분들이나 챙겨주세요 ㅎㅎ 본인이 필요하시면 공부하시고 

누가 부동산이랑 비비고랑 다르다는걸 모를까요? 유머 글의 페이소스를 봐야지 논리따지고 앉았네 ㅋㅋ

원래 좋은 강사는 강의수준을 학생의 학업성취도에 따라 적절히 조절하는 교수법을 택하기 마련인데 배려가 좀 부족하지 않았나 싶어서요.

명심하세요. 우리나라는 1020의 실질문해율은 oecd 최상위권이지만 중년~노년층의 문해율은 바닥을 기고 있다는걸요..

경제학책을 보면 하다못해 공장에서 찍어내는 공산품과 1년에 한번 수확하는 농산물의 경제적 관점도 전혀 다르게 봅니다. 

하물며 정책세우면 효과가 몇년후에 발생하는 부동산이라니...

이번정부의 부동산정책이 잘못되었다는것에는 동의하나..

이렇게 전혀 알지도 못하면서 "수요공급" "수요공급" 빽빽거리는 한심한 수준의 인간들이 정부 욕하는 글을 볼때마다 

한숨만 나오네요..

이해할사람은 다한다구요? 님들 수준만 이해하겠죠.. "수요와 공급이라니.."

그렇죠.

공장에서 찍어내는 동산도 공급 늘려 수요 만족 시키는 게 쉽지 않은데, 이미 누군가가 차지하고 앉아 살면 대체제가 없는 부동산은 얼마나 더 공급 위주의 판이겠나요....

진짜 동산 부동산 차이를 몰라서가 아니라 부동산에서의 공급은 더욱 어렵기에 드는 비유죠.

그걸 2017년도 18년도 19년도 아닌 20년 21년 와서애 뒤늦게 이야기 하면서 공급 총력전 이딴 소리 하니 복창 터지는 거죠

선분양은 토건족 배 불리는 악습이라며 후분양 떠들던 사람들이 토지 매입도 안 끝난 신도시 사전 청약을 팔아먹질 않나...

아니ㅋㅋ 

어디가 어떻게 잘못된거죠?

공급이 부족해서 아파트값이 오름

=>공급늘려달라니까 여러채 사는사람이 나쁜놈이래

=>1세대 1주택만 하래

=>잉???

=====>위에 말이 잘못된걸 모르겠다면 평생 벼락거지+무주택으로 살게될지어다...

이는 지지정당과 관계없이 경제의 본질  이해유무와 관계있음

자한당시절 부동산 상승이 미미했던건 아무리사도 공급폭탄 쏟아지니 그랬던거고,

이번 민주당시기에 부동산 폭등한건 정부에서 정답을 미리 알려줌=부동산 공급없다+임대3법=부동산 폭등예정

심지어 서울은 앞으로 2년더 공급 절벽임=폭등과 월세상승 전세줄어듦의 콜라보 예정

민주당 지지하고 문프 뽑은 사람들도 이번 폭등기에 돈많이 번사람 많아요(학습할줄아는 똑순이들)

지지정당과는 별개로 집없는사람 똥망임

멍청한비유였죠...ㅎ

비비고의 인기로 가격이 폭등했다....ㅎ

글쓴이 본인은 아주 신선하다고 생각했겠네요.

공산품의 인기로 가격이 웃돈이 붙어 잠깐 중고나라에서 오를수 있으나 그 가격은 금방 잡히죠.

대체제가 나오기도 하고 공급사는 공장을 총동원해서 공급을 높이죠...그럼 시장에 제품이 무분별하게 넘쳐나고 유통시장의 교란이 일어나게되어 가격은 엉망이 되죠.

기업은 그래서 과잉공급과 공급부족이 없도록 매일 생산량과 판매량을 체크하죠.

아파트와 어떤면에서 동일한지 그 대단한 문해력으로 비교해보세요...ㅎ

얼굴 시뻘개져서는 글 뒤에 초성붙이며 태연한척 하는게 어처구니 없어서 알려줍니다.

거래의 대상이 될 수 있는 단일재화중 가장 비싸고 생활에 필수적이며 그 재화를 얻기위한 노력과 재화를 창출하기위한 노력이 그 무엇보다 큰 재화가 집. 즉 아파트입니다.

단순히 설비에 원재료랑 전기 물 기타 유틸리티 꽂아넣고 기계 딸깍거리면 나오는 비비고왕교자랑 비교도 할 수 없을만큼 오랜 시간과 노력과 자본이 들어가는 재화가 아파트죠.

누구들말처럼 밀가루 돼지고기 부추 마늘 이런거 넣고 뚝딱하면 나오는 비비고왕교자도 설처럼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 가격이 오르는데 집처럼 특별한 재화이자 필수재의 공급을 막고 대여만 늘리면 수요가 그대로여도 폭등하는게 상식 아니냐고 묻고있습니다.

아, 만두 올라봤자 얼마나 오른다고 그러냐는둥 설날이 1년 12달에 매일 있냐는 헛소리로 본인의 문해력을 자랑하실분들이 계실까봐 좀 다른걸로 비유해보죠.

이더리움이란 알트코인 폭등으로 인해 코인채굴목적으로 그래픽카드들이 죄다 채굴로 끌려가서 MSRP기준 699달러이던 3080은 현재 한화로 2백만원, 499달러인 3070은 중고가로 백만 신품기준 130정도에 팔립니다.

게다가 중국에서 찍어내는 그래픽카드 대부분은 정상유통되지도 못하고 공장입구서 달러 현금박치기로 팔려나가 시장에 유통되지도 않고있고요.

원자재넣고 찍어내기만 해도 나오는 소비재조차도 수요가 폭등하고 공급이 줄면 소비자가의 2배 혹은 3배가 뛰는데 공급 졸라매고 각종 규제로 집사기 더 어렵게 만들면 패닉바잉덕에 수요 폭등해서 어떤 결과가 나오는지를 보여주는 전형적인 경제아마추어정권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아! 이 정권 부동산정책의 시발점인 김수현실장 자서전 보니까 집가진 진보가 보수화된다 했던걸 생각하면 알고 그러셨을지도요?

이렇게 말해도 이해를 못하면 남북정상회담 이전에 트럼프가 김정은보고 로켓맨 찾던 시절의 당신들은 트럼프의 그 발언보고 마블코믹스도 아니고 배트맨 슈퍼맨 친구냐고 하셨는지 자알 고민해보시기 바랍니다.

지난글 댓글 보세요 열심히 댓글써준 광휘님이 다 안타까울정도 ㅋㅋ

국평오는 과학이라더니....

삼전 하닉 주식얘기하면서 EUV노광 얘기하는데 1+1가 왜 4냐고 악다구니 쓰길래 답변할 가치가 없어서 무시하니까 '거봐 맞는말이니까 반박못하잖아 ㅋㅋ 물방울 하나에 물방울 하나 합치면 큰 물방울 하나되지 그게 왜 2임?' 이러는거 보니까 답답해서 시간써가며 팩트로 좀 패봤습니다.

음... 저지능이라는 건 지능이 낮다는 뜻으로, 쉬운말로는 멍청하다는 뜻이에요!

저렇게 정신승리로 살면 인생 참 편하겠어요 ㅎㅎㅎ 팩ㅋ트ㅋ로 ㅋㅋㅋㅋ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국평오는 과학이죠. 문제는 문해력 0점도 문해력 100점도 같은 한표라는거 ㅋㅋ

ㅋㅋㅋㅋ 푸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