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갱신권에 관하여...13
- 카와-
- 등록일 2021-03-08 10:20
- 조회수 1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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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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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임차인은 계약기간 만료 3개월전 임대인에게 퇴실여부를 통보하여야 하고, 미통보시 자동연장됨
얘기가 있으면 이미 연장된 것 같은데요?
그냥 문자로 계약서에 이렇게 이렇게 되어있으니 자동연장된 것으로 알겠다 하고 집주인한테 내용증명 하나 보내면 될 것 같은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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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이미 계약서에 자동연장된다고 되어있고,
매매를 위해 연장생각이 없다해도 현재로써는 계약갱신청구권을 쓰면 세입자가 훨씬 유리하고... 실거주 한다고 해도 계약서 상 자동연장이 적혀있는데...저 문구만 봐서는 님이 유리할 수 있겠네요. 4. 안되겠죠. 5. 전세낀 매물은 갭투자 이외에 실거주가 안되기때문에 매매가 잘 안되요.
집주인 성향은 잘 모르지만..이것저것 트집잡고 스트레스 받게 할 가능성이 있어요. 잘 조율해보시고 안되면 이사비 정도 받고 나가시는게 정신적으로 나을수 있는데... 판단은 글쓴분이 해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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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licc
으 나갈때 어쩌시려고....... 지금 새로 전세 구해서 추후 갱신권까지 노려보시는게 정신건강에는 더 좋을거같네요 벌써부터 나중에 퇴거하실때 애먹을거같은 느낌이 팍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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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와-
이것저것 트집 잡을 것 때문에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곧 출산이라 지금 새로 전세구하고 이사하는 것도 정신 건강에 해로울것 같아서.. ㅠㅋㅋ 만약 지금 이사한다면 지금 지역(서울) 말고 옆 수도권으로 옮길 것 같은데 병원이나 조리원 계약.. 현재 보건소에 신청되어 있는 임산부 혜택이나 출산 관련 등 다 꼬여버려서 복잡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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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두릭수
그런데 임대인이 특약의 저 연장 문구는 대체 왜 넣었을까요?
작년 6월 개정된 임대차법 기준으로도 묵시갱신은 2개월이고, 계약 당시 기준으로는 1개월이었을텐데 말이죠.. 카와님 입장에서 좋긴 한데 굳이 저런 특약을 넣은 임대인은 대체 무슨 생각이었을 지 이해가 안 가네요. 그 당시엔 오히려 공실을 걱정했었나부네요.. 뭐 여튼 쭉 눌러 앉아계시는게 답일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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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를 할 것이기 때문에 연장할 생각이 없다라는 답변을 받은 상황
이미 소유주가 답변한 상황인데요.
지난주에 얘기했으면 이미 3개월 안남았을 때 얘기라서 자동연장으로 보는 게 맞지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