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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부동산에 관심이 사라진지 오래되었습니다.
내 보유 물건의 시세 확인도 잘안하게 되더군요.
그래도 가끔은 전체 흐름을 알기 위해서 KB부동산 주간시세 동향을 살펴보게 됩니다..
오늘을 2021년 3월1일자 기준 KB부동산 시세동향을 올려 봅니다.
이미 아시는 분은 다 알고 계신 정보이겟지만...
저는 오늘 첨 보네요 ㅎ
그래서 늦었지만 공유하고 제 생각을 말해 봅니다.
시세를 보고 느낀 소감을 말하자면....
내 생각보다 더 강하구나...
그리고 과거에 보면 ...
부동산 시세의흐름은 항공모함의 움직임과 비슷해서..
한번 상승 또는 한번 하락추세를 잡으면 진짜 오래 간다는 것..
방향 전환이 단시일내에 쉽게 이루어지 않는다는것...
그리고...
원래 이론적으로 자본자산 가격 모형을 수식으로 단순화 시키면
아래와 같은데...
"부동산 가격= 임대료수입/ 실질금리 "
여기서 분모인 실질금리가 제로이거나 마이나스라면
부동산 가격은 이론적으로 무한대까지 커질수 있는데...
현실 세계인 실제로는 그런일이 발생하지 않지만은......
암튼...실질금리가 제로 또는 마이나스이기에
전세계 부동산 가격을 강하게 지탱해주는 한 요인인것 같습니다.
미연준의 금융완화와 양적완화 조치가 전세계 부동산 가격을 올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 흐름을 보면...
중심부보다 주변부 부동산 가격이 더 상승률이 높은 것을 보면...
과거 경험에 따르면.
원래 중심부가 먼저 오르고 나중에 주변부 부동산이 뒤 늦게 오르게 됩니다..
즉 시세의 후반부이란 것인데...얼마나 더 지속될지는 신만이 아시겟죠?
저는 부동산 사라 말라 절대로 조언하지 않습니다.
저도 모릅니다.
그냥 현재 흐름을 지켜보고...
그냥 현재 이렇게 흘러가는구나 하는걸 같이 공유 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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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에 대해서 최근에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대전광역시의 시세 분출에 대해서 저는 곧 꺼지겠지라는 오판을 했는데 저런 점을 간과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