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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포럼 입니다.

세입자가 돈을 자꾸 요구합니다9

중앙감시반
등록일 2021-03-12 10:15
조회수 1116

현재 아파트 2채중 1채 전세주고있습니다

근데 전세 2년 만기되서 팔려고했으나 매매가 잘 안되서 공실로 두고 팔려고 합니다

근데 문제는 세입자가 전세 갱신권안쓰는 조건으로 500요구해서 문자로 주고받고해서 이체했습니다

근데 또다시 다른집들은 천만원 받는다고 300더 달라고하네요

너무 화가나고 이런 방법 밖에 없는지 너무 답답합니다

좋은방법 없을까요?' 세무서가서 상담이라도 받아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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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로 5백받고 계갱권 사용 안한다고 한 거 있지 않으세요?

2021-03-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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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대게잡아라

아니 공실로 두고, 전입신고만 하면 될텐데.... 굳이 500을 왜 주셨어요;;;;

2021-03-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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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에터

세무서는 그런 상담 안해줘요. 변호사 상담하세요.

2021-03-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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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구마

못준다고 다시 환불받으시고요

실거주한다고 하시고 내보내세요

전입신고 하고 팔면되죠

2021-03-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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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멋진통통이

그냥 실거주 한다고 하고, 보증금에서 기존에 지급한 돈 빼고 드리면 되겠네요.

그다음에는 윗분이 말씀하신것처럼 전입신고 하시고, 팔면되는데..

2021-03-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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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진하신 집 주인 분이네요.

주변에 부동산 좀 한다는 사람에게 물어보세요.

500을 왜 주나요? 실거주한다고 내보내면 됩니다.

다시 내놓으라고 하고, 꺼지라고 하세요.

2년 계약 해놓고, 보상금을 받는 거지 마인드는 극혐이죠.

2021-03-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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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비회원 *]

뭐 이미 준거면 방법은 보증금에서 500빼고 주는거

또는 준거 어쩔수 없다하면 국세청에 신고하면 세금 떼갑니다.ㅎㅎ

그 이외에 집 파손에 좀 더 세심하게 확인하고 청구 등등...

아직 보증금은 집주인이 들고 있다는걸 잊으시면 안됩니다.

2021-03-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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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감시반

국세청에 양도소득세 신고할때하면 되나요?

2021-03-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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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신새개

예전에 동냥하는 거지 한테 천원 주니깐 천원 만 더 달라고 무릎을 꿇길래 황당했던 기억이 나네요.

돌이켜 보면 상대방이 더 줄 것 같으니 요구를 하는게 또 거지들의 속성인 것 같더라구요. (인간은 누구나 거지 속성이 있다고 생각함)

그 다음부터는 일절 동냥하거나 전단지도 받지 않음. 상대가 신뢰 할 수 없으면 거래는 커녕 대화도 하지 않음

2021-03-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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