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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억7천짜리 빌라를 전세 계약(은행대출2억+제 돈 1억7천)했습니다
지금 살고있는 세입자는 5월 17일에 나갈 예정이구요
근데 집주인이 1일이체한도가 2억5천이라서(보통 최대5억까지는 되는걸로 알고있는데 2억5천이 최대로 올린거라고 하더군요)
지금 세입자가 나가는 날에 하루에 다 전세금을 보내줄수 없는 상황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에게 21년 5월 16일~23년 5월 16일로 계약을 하고 은행에 16일에 대출 실행 되는걸로 신청해줄수 있냐해서
처음엔 그냥 알겠다고 하고 계약서 쓰고 5% 계약금까지 보낸 상태입니다
5월 16일이 일요일이라 대출실행이 5월 14일이 되어서 집주인 사정으로 3일정도 더 이자를 내게 되는 상황인데, 3일치 이자도 이자지만
중요한건 16일에는 지금 세입자가 아직 나가지도 않았는데 은행에서 집주인에게 돈을 줘도 되는건지 걱정되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짧은 댓글이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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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감사합니다!!
그럼 계약서를 다시 써야할까요??
아님 은행 대출만 17일에 실행하는걸로 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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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샤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