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때 살껄(덕정 서희)15
- Traviata
- 등록일 2021-03-15 15:20
- 조회수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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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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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미v
위쪽 동두천에서 살았던 입장에서 보면, gtx 역 빼고는 좋은 점이 하나도 없습니다. 해당 아파트는 지어졌을 때도 하자에 홀로 아파트가 있고, 덕정역 인근에 인프라가 열악해서 실거주하기가 참 나쁜 여건이였습니다. 양주, 동두천 이쪽이 큰 기업도 없는 상태로 소득수준도 크지 않습니다.
2006년도에 1호선 전철이 들어왔을 때 동두천까지 한 번 쭉 올랐는데, 그때 사시 분들 중에 잘 팔고 나가신 분들도 계시지만, 무턱대고 묻지마 사셨다가, 12년이 넘게 갖고 계신 분들도 여러 있습니다. 불장이라서 유동성이 경기북부권까지 온 것은 참으로 반가운 일지만, 불장이 왔으면 또 떨어지는 장도 있는 게 순리이니, 그때쯤에는 결국 누군가는 짊어지고 가야할 유동성이라. 그럴 때는 오히려 더 크게 빠질 가능성이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두려움도 상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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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viata
입주인 2014년부터 2억 중후반 가격 잘 다저놔서 2.7억에 샀다면 떨어질 리스크는 크지 않아 보여요.
주변이 좋지 못한 이유로 매매가가 쌌고
지금 5억에서 추가 상승은? 같은 가격대의 경쟁자가 많아서 잘 모르겠지만 좋은 역의 역세권은 항상 배신하지 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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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는 되었죠.
중간에 개악 된걸로 아는데
제가 임사 등록할껀 아니라 어떤지는 잘 안알아봤어요
6월쯤부터 안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