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를 가게 되었는데, 기존 전세금 관련 질문입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전세로 살고 있고요. 다른 집으로 이사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전세로 살고 있는 집은 새로운 세입자를 구해서 4월 14일 이사 날로 결정하였고,

새로 이사 갈 집은 3월 13일자로 계약 완료해서 미리 이사 갈려고 합니다.

급하게 결정했는데, 전세 보증금 권리에 대해 뒤늦게 깨달았는데요.

새로 이사 갈 집에 확정 일자를 받게 되면 그 이전 전세집의 권리를 잃게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새로 이사 갈 집은 단기로 보증금이 낮은 상황인데.. 기존 집은 보증금이 많습니다.

1) 이럴 경우에 4월 14일까지 기다렸다가 새로 이사 갈 집의 확정 일자는 나중에 받는 것이 유리한가요?

2) 제 보증금을 안전하게 보호 받기 위한 방법에 다른 무언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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