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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 4월에 나오던 공시지가를 지금 이시점에서 발표한 것은
6월이후 양도세 중과를 앞두고 "감당 안되면 매물 던져라~.... 바로 지금!" 의 의미로 보입니다.
명의분산 준비가 안된, 그리고 현금흐름이 확보되지 않은 다주택자는 던지는 사람도 있겠지요
당연히 5월까지 등기이전을 해야되니 급 매물이 나올테고 통계상 4월에 약보합 하락 예상되네요.
통계상 하락의 정도는 매물이 어느정도 소화되느냐 쌓이느냐에 따라 다르겠지요. (상승할지도...)
한편, 공시지가 6억이하는 상승이 거의 없다는 의견도 있는데
시뮬레이션 돌려보면 조삼모사입니다.
일단 6억이상 먼저 올리고, 23년이후에 6억이하 올리고
앞에 먼저 잡아먹고, 조용해지면 뒤에 잡아먹고 ㅎㅎ
뭐 어차피 6월 이후 포지션은 확정되는 것이고, 예상하는 시장은 이렇게 흘러갑니다.
양도세 중과 -> 매물 닫힘 -> 매매가 상승
임대차 3법 영향 지속 -> 전세가 상승, 월세 전환
재산세, 보유세 종부세 등 세금 -> 전월세 전가 -> 전세, 월세 폭등
올해 말만 되어도 상상할 수 없는 시장이 형성되어 있을 것입니다.
- 월세지출, 올해 처음 증가세로 전환…"월세 비중 늘어난 영향" | 연합뉴스
- (세종=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지난 3분기 가구의 월평균 월세지출이 한 해 전보다 1.6% 늘어나며 올해 들어 처음 증가세로 전환했다.
[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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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차법 후폭풍…1월 월세비중 40%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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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는 1년새 13%P↑ 세금·임대료 세입자에 전가
https://www.mk.co.kr/news/realestate/view/2021/02/170624/
[1월]
- 강남 ‘전세 소멸’ 현실로… 매물 90%가 월세
- 새 주택임대차보호법 시행과 부동산세 강화 여파로 빌라, 오피스텔, 연립 등 서울 강남구의 다가구·다세대주택 임대차 시장에서 월세 매물 비중이 90%까지 육박하고 있다. 정부의 과도한 규제로 집주인들이 ..
[2월]
- 서울 ‘전세의 월세화’ 가속… 전월세 거래, 40%가 월세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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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유세 는다고 서울 집을 팔아요?…월세 올려 세금내지” [부동산360] -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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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다주택자라고 전부 강남의 초고가 아파트만 갖고 있는 것은 아니에요. 두 채 합쳐서 공시가격이 7억원이 돼서 올해부터 종부세 대상이 됐지만 그렇다고 하나도 팔 생각은 없습니다. 다 필요에 의해서 갖고 있는 것이고, 세입자와 같이 세금 부담을 나누면 돼죠.”(다주택자 A씨) 지난 15일 국토교통부는 올해 1월1일 기준 전국 공동주택 1420만 가구의 공시가격(안)을 발표했다. 올해 공동주택 공시가격의 전년 대비 변동률은 전국...
http://biz.heraldcorp.com/view.php?ud=20210316000279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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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저래 작금의 다이나믹코리아에서 1주택은 내 가족의 안정을 위해서 필수인 상황이죠.
유주택자들 세금 실컷내라고 고소해하는 사람들 조만간 울며불며 난리칠 상황이 올때도 그렇게 좋아할지 궁금하네요
상급지 갈아타기 난이도는 갈수록 올라갈 것이구요.
주거환경은 더욱 열악해질 것입니다. 무주택자 일수록 더더욱
집주인 투기꾼을 더 욕하겠지요
생필품 물가 오르니까 중간 유통업자를 욕하네요. 단계별 비용늘린건 정치인안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