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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약을 진행중에 있고, 5%입금했어요!ㅠㅠ
내일 은행에 대출 서류 내러 가기 전에 갑자기 의문이 들어서요.
매물을 볼 때, 부동산 공동중개 사이트에서 중개인과 같이 여러 게시글을 보고 골라서 집을 방문했어요.
근데 지금 계약한 집이 게시글 제목에 'rrr3' 인가 'rrrrr5'가 적혀있었거든요.
문득 의문이 들어 r표시를 검색해보니, 리베이트 표시라고 하더라구요. 신축빌라나 신축 오피스텔 분양에 쓰이는 약어라는 뉴스가 있었어요. 근데 제 상황하곤 맞지 않아요
제 상황은 다음과 같아요
오피스텔은 14년도 준공
현 집주인이 작년에 오피스텔 1억2천에 구매했고 제 전세는 1억5천입니다.
융자 없는 것 확인한 상태고 다음 매수인이 기다리고 있는 상태입니다.
제가 오늘 현 집주인과 계약 체결->내일 확정일자 예정->대출 받고 4월 중순 잔금 및 이사->제 전입신고 후->기다리고 있는 매수인이 1억5천에 구매하고->저는 등기 완료 후 hug보증보험 가입
오래된 오피스텔인데.. 제 상황과 r표시가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ㅠ0ㅠ
저는 매매도 아닌 전세인데...?!
하루종일 의문만 들구 있습니다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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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보험이 가능하다고 가정하면 집 날아갈수도 있겠네요.
1억5천에 매수하는 사람은 명의만 받아가는 사람인것 같습니다. 노숙자깉은 잃을게 없는 사람이죠.
R500은 부동산이 먹고, 명의 가져가는 사람도 몇백 먹고
집주인은 1.2억에 사서 2천 먹고 그런거일듯.
저같으면 보증보험이 가능하다해도 계약 안합니다
학도님 댓글 정말 감사드려요ㅠㅠ 그런 경우는 전혀 생각을 못해봤어요ㅠㅠ 이런 경우 그럼 매수자는 몇백만 먹고, 보증금을 안 줄시 잃을게 없는.. 저한테 전세보증5월에 들라고 한 이유는 보증보험 때문인거네요? 보증보험에서 받아라 이거군요
학도님 댓글 없었으면 아예 생각을 못했을거같아요저는 전세인 빨리 구해달라 이런 의미의 리베이트인가 생각했거든요 그럼 이런 구조에서는 현 집주인이 매수인한테 돈을 안받으면 되는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