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는 연준이 결정하는것도 있지만 시장금리, 리스크프리미엄은 시장에서 결정되고, 유동성은 시장의 신용창출로 발생하는거라서 생각보다 영향이 엄청날수 있습니다 부동산 뿐만아니라 주식 코인 모든 자산에 영향을 미치죠 근 3개월 미국채 급상승이 신흥국, 회사 자금조달을 어렵게하고 대규모 채권부도 사태로 이어져신용경색 디레버리징 일어나면 15년간 급증한 전세계 부채가 무너져내릴 수 있다는 우려가 있죠
말씀하신 신용창조 효과를 저는 굉장히 중요하게 보고 있습니다. 쉽게 조정할 수도 없는 유동성의 효과는
가히 판단 불가라고 생각합니다. 전세계가 코로나로 엄쳐나는 유동성을 가지게 되었는데, 이 효과는 몇년 간 갈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말씀하신 가상화폐 주식, 뿐만 아니라 대파 달걀^^ 까지 다같이 상승 중입니다. 능력이 안되어 주식과 코인은 못하고 오로지 현물에만 관심이 많아서 당분간은 더 매집해야 하겠다 생각합니다. 고견 감사합니다
신흥국들은 코로나 백신도 선진국이 독점해서 경제재가동도 늦어지는 상황에서 미국채금리 상승으로 인한 자본유출 우려로 금리를 올릴수 밖에 없는 상황이 나올수 있고 실제로 브라질이 최근 금리를 올렸죠...올리고 싶어서 올린게 아니라 돈이 빠져나가니까 올린거고 신흥국부터 신용경색이 시작되면 그간 채권버블로 신흥국 채권 비싸게 산 선진국 금융기관도 엄청난 손실을 입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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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는 연준이 결정하는것도 있지만 시장금리, 리스크프리미엄은 시장에서 결정되고, 유동성은 시장의 신용창출로 발생하는거라서 생각보다 영향이 엄청날수 있습니다 부동산 뿐만아니라 주식 코인 모든 자산에 영향을 미치죠 근 3개월 미국채 급상승이 신흥국, 회사 자금조달을 어렵게하고 대규모 채권부도 사태로 이어져신용경색 디레버리징 일어나면 15년간 급증한 전세계 부채가 무너져내릴 수 있다는 우려가 있죠
말씀하신 신용창조 효과를 저는 굉장히 중요하게 보고 있습니다. 쉽게 조정할 수도 없는 유동성의 효과는
가히 판단 불가라고 생각합니다. 전세계가 코로나로 엄쳐나는 유동성을 가지게 되었는데, 이 효과는 몇년 간 갈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말씀하신 가상화폐 주식, 뿐만 아니라 대파 달걀^^ 까지 다같이 상승 중입니다. 능력이 안되어 주식과 코인은 못하고 오로지 현물에만 관심이 많아서 당분간은 더 매집해야 하겠다 생각합니다. 고견 감사합니다
최근 20년 결과는 금리 상승할때 아파트 가격이 더 올라갑니다.
오히려 하락~저점보합중일때 아파트 가격이 유지되네요.
근데 지금 다들 금리인상(상승)을 걱정하는 이유는 경기는 최악인인데 자산가격이 엄청나게 올랐고,
그 이유를 다들 저금리, 유동성에서 찾은 상황이거든요..채권은 더비싼데? 이러면서 가격이 오른거죠 부채증가와 함께요
이런상황에서 금리가 올라가면 균형가격이 떨어질거라고 사람들이 예측하는거죠 부채폭탄에대한 우려는 더더욱 크고
전 부동산 투기수요가 아닌 실수요라고 생각하는데, 실수요는 항상 상존했는데 가격이 이렇게 급등한건 수요는 진짜지면 균형가격은 잘못된 정책과 유동성으로 부풀려졌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해요 실수요니 만큼은 폭락은없어도 조정은 있을수있다
"경기가 안좋은데도 집값이 이만큼 올랐네? 그럼 앞으로 경기가 풀리면 지금보다 더 오르게되는건가?"
경기예측이라는건 항상 말을 끼워맞추기 마련이라고 생각합니다.
라이트하우스가 자기 논리 없이 주장하는건 아니죠. 전부 다 틀리니 믿지않는것일뿐.
진작 조정이 왔어야하는데 정권빨로 계속 상승한 부분은 확실히 있다고 보구요.
실수요1채는 늘 권장하는 이유이고,서울을 기준으로, 배후수요인 경기도를 생각하면 보합은 몰라도 금융위기 없이 조정이 올수 있을까 싶습니다.
미국채금리가 오르는 상황에서 작년 일어났었던 채권 주식 코인 부동산...모든 것의 버블이 계속될까? 하는 우려
미래는 아무도 알 수없는 거지만 리스크는 확실히 전보다 올라간 상황이라고 봐요
지난주 브라질 금리인상을 시작으로 신흥국은 금리를 올릴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고 신흥국 신용경색이오면 지금 채권버블로 선진국 금융기관이 신흥국 채권을 많이 사들인상황이라...전세계로 전파가 될까 우려하는 상황
2~3년전에 비해 보수적으로 대출을 예상하는게 안전하다는 얘기엔 동의합니다.
다만 LTV제한등으로 강제보수화되어버린 상황이라...-_-a
한국 신용등급도 지금 이상하리만큼 높게 받은 상황인데 올해 국가신용등급 평가가 낮게나오면 신용시장 급변동이 있을수도있고 미국채 상승과 연준의방관이 리스크임은 확실하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