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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포럼 입니다.

엘시티는 애초에 허가 자체가 이상한 건물이었어요.14

푸에테32회전
등록일 2021-03-21 19:36
조회수 1239

그 인허가 과정에서 뇌물 걸려서 감빵간 대표적인물이 배덕광 전 의원 / 현기환 전 청와대 정무수석 비서관. 둘 다 현 제1야당 관련자들이죠.

중간에 포스코건설로 시공사가 급 바뀐것도 이상했죠.

근데 참 웃긴게, 그렇게 엘시티가 여기 오늘 누구 말마따라 부동산 농단이라면 지들이 2017년에 집권 했을때부터, 아예 위법한 허가로 인한 건물이니 공사중지후 원상복귀

하라고 했으면 됩니다. 그거야 말로 적폐 청산의 모범 아닌가요? 앞으로 공무원한테 뇌물먹이고 부동산 관련 특혜 얻었다간 인생 종친다는걸 보여줄수 있죠.

2019년에 멀쩡하게 다 지어질때까지는 뭐하다가, 이제와서 생쇼인지, 참 코마디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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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깨적조

서울부산 선거 민주당이 이겨야 하니까요ㅋ

2021-03-2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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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그래서 특검한다고했는데 최순실게이트 터졌죠ㅋㅋ

그래서 모든관심이 박그네탄핵으로갔는데 그분들 논리?대로면 온 국민과 여야가 선택적 분노해버렸네요ㅋㅋ

2021-03-2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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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우-

검찰은 2017년 부산참여연대 등 시민단체들이 이영복 회장이 엘시티 분양권을 로비 수단으로 썼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특혜 분양 의혹 대상자 43명을 조사한 바 있다.

검찰은 43명 중 2명만 재판에 넘기고 나머지 41명에 대해선 증거 불충분으로 무혐의 처리했다.

부산지검은 9일 "최근 돌고 있는 문제의 리스트는 검찰 수사 과정에서 확보된 적이 없는 자료"라며 "부산참여연대에서 고발한 43세대 계약자에는 지금 거론되는 전·현직 국회의원, 전 장관, 검사장, 고위 공직자는 포함되지 않았다"고 입장을 밝혔다.

다만, 검찰 입장에서 적시되지 않은 경제인, 금융권 고위 관계자, 법원장 등 인사들이 명단에 포함됐는지 여부에 대해선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답했다.

이번 의혹에 대한 경찰이 혐의를 입증할 경우 검찰은 ‘봐주기 식 수사’를 했다는 비난의 화살을 피하기 어렵다.

경찰은 검경 수사권 조정으로 갈등을 겪고 있는 만큼 이번 수사에 의지를 강하게 내비치고 있다.

부산경찰청 관계자는 "진정서 명단에 속한 인사들의 특혜 의혹을 밝히기 위해 엘시티 관계자 등을 차례대로 참고인으로 소환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부산참여연대는 조만간 과거 엘시티 특혜 분양 의혹 대상자 43명에 대한 수사를 담당한 검사들을 대상으로 한 고발장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접수할 예정이다.

<span class="article_p" style="font-size: 18px; line-height: 1.56; caret-color: #29292d; color: #29292d; font-family: HelveticaNeue, AppleSDGothicNeo-Regular, Arial, sans-serif; letter-spacing: -0.30000001192092896px; -webkit-tap-highlight-color: rgba(0, 0, 0, 0);">검찰은 2017년 부산참여연대 등 시민단체들이 이영복 회장이 엘시티 분양권을 로비 수단으로 썼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특혜 분양 의혹 대상자 43명을 조사한 바 있다.<br style="caret-color: #29292d; color: #29292d; font-family: HelveticaNeue, AppleSDGothicNeo-Regular, Arial, sans-serif; font-size: 18px; letter-spacing: -0.30000001192092896px; -webkit-tap-highlight-color: rgba(0, 0, 0, 0);" /><br style="caret-color: #29292d; color: #29292d; font-family: HelveticaNeue, AppleSDGothicNeo-Regular, Arial, sans-serif; font-size: 18px; letter-spacing: -0.30000001192092896px; -webkit-tap-highlight-color: rgba(0, 0, 0, 0);" /><span class="article_p" style="font-size: 18px; line-height: 1.56; caret-color: #29292d; color: #29292d; font-family: HelveticaNeue, AppleSDGothicNeo-Regular, Arial, sans-serif; letter-spacing: -0.30000001192092896px; -webkit-tap-highlight-color: rgba(0, 0, 0, 0);">검찰은 43명 중 2명만 재판에 넘기고 나머지 41명에 대해선 증거 불충분으로 무혐의 처리했다.<br style="caret-color: #29292d; color: #29292d; font-family: HelveticaNeue, AppleSDGothicNeo-Regular, Arial, sans-serif; font-size: 18px; letter-spacing: -0.30000001192092896px; -webkit-tap-highlight-color: rgba(0, 0, 0, 0);" /><br style="caret-color: #29292d; color: #29292d; font-family: HelveticaNeue, AppleSDGothicNeo-Regular, Arial, sans-serif; font-size: 18px; letter-spacing: -0.30000001192092896px; -webkit-tap-highlight-color: rgba(0, 0, 0, 0);" /><span class="article_p" style="font-size: 18px; line-height: 1.56; caret-color: #29292d; color: #29292d; font-family: HelveticaNeue, AppleSDGothicNeo-Regular, Arial, sans-serif; letter-spacing: -0.30000001192092896px; -webkit-tap-highlight-color: rgba(0, 0, 0, 0);">부산지검은 9일 "최근 돌고 있는 문제의 리스트는 검찰 수사 과정에서 확보된 적이 없는 자료"라며 "부산참여연대에서 고발한 43세대 계약자에는 지금 거론되는 전·현직 국회의원, 전 장관, 검사장, 고위 공직자는 포함되지 않았다"고 입장을 밝혔다.<br style="caret-color: #29292d; color: #29292d; font-family: HelveticaNeue, AppleSDGothicNeo-Regular, Arial, sans-serif; font-size: 18px; letter-spacing: -0.30000001192092896px; -webkit-tap-highlight-color: rgba(0, 0, 0, 0);" /><br style="caret-color: #29292d; color: #29292d; font-family: HelveticaNeue, AppleSDGothicNeo-Regular, Arial, sans-serif; font-size: 18px; letter-spacing: -0.30000001192092896px; -webkit-tap-highlight-color: rgba(0, 0, 0, 0);" /><span class="article_p" style="font-size: 18px; line-height: 1.56; caret-color: #29292d; color: #29292d; font-family: HelveticaNeue, AppleSDGothicNeo-Regular, Arial, sans-serif; letter-spacing: -0.30000001192092896px; -webkit-tap-highlight-color: rgba(0, 0, 0, 0);">다만, 검찰 입장에서 적시되지 않은 경제인, 금융권 고위 관계자, 법원장 등 인사들이 명단에 포함됐는지 여부에 대해선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답했다.<br style="caret-color: #29292d; color: #29292d; font-family: HelveticaNeue, AppleSDGothicNeo-Regular, Arial, sans-serif; font-size: 18px; letter-spacing: -0.30000001192092896px; -webkit-tap-highlight-color: rgba(0, 0, 0, 0);" /><br style="caret-color: #29292d; color: #29292d; font-family: HelveticaNeue, AppleSDGothicNeo-Regular, Arial, sans-serif; font-size: 18px; letter-spacing: -0.30000001192092896px; -webkit-tap-highlight-color: rgba(0, 0, 0, 0);" /><span class="article_p" style="font-size: 18px; line-height: 1.56; caret-color: #29292d; color: #29292d; font-family: HelveticaNeue, AppleSDGothicNeo-Regular, Arial, sans-serif; letter-spacing: -0.30000001192092896px; -webkit-tap-highlight-color: rgba(0, 0, 0, 0);">이번 의혹에 대한 경찰이 혐의를 입증할 경우 검찰은 ‘봐주기 식 수사’를 했다는 비난의 화살을 피하기 어렵다.<br style="caret-color: #29292d; color: #29292d; font-family: HelveticaNeue, AppleSDGothicNeo-Regular, Arial, sans-serif; font-size: 18px; letter-spacing: -0.30000001192092896px; -webkit-tap-highlight-color: rgba(0, 0, 0, 0);" /><br style="caret-color: #29292d; color: #29292d; font-family: HelveticaNeue, AppleSDGothicNeo-Regular, Arial, sans-serif; font-size: 18px; letter-spacing: -0.30000001192092896px; -webkit-tap-highlight-color: rgba(0, 0, 0, 0);" /><span class="article_p" style="font-size: 18px; line-height: 1.56; caret-color: #29292d; color: #29292d; font-family: HelveticaNeue, AppleSDGothicNeo-Regular, Arial, sans-serif; letter-spacing: -0.30000001192092896px; -webkit-tap-highlight-color: rgba(0, 0, 0, 0);">경찰은 검경 수사권 조정으로 갈등을 겪고 있는 만큼 이번 수사에 의지를 강하게 내비치고 있다.<br style="caret-color: #29292d; color: #29292d; font-family: HelveticaNeue, AppleSDGothicNeo-Regular, Arial, sans-serif; font-size: 18px; letter-spacing: -0.30000001192092896px; -webkit-tap-highlight-color: rgba(0, 0, 0, 0);" /><br style="caret-color: #29292d; color: #29292d; font-family: HelveticaNeue, AppleSDGothicNeo-Regular, Arial, sans-serif; font-size: 18px; letter-spacing: -0.30000001192092896px; -webkit-tap-highlight-color: rgba(0, 0, 0, 0);" /><span class="article_p" style="font-size: 18px; line-height: 1.56; caret-color: #29292d; color: #29292d; font-family: HelveticaNeue, AppleSDGothicNeo-Regular, Arial, sans-serif; letter-spacing: -0.30000001192092896px; -webkit-tap-highlight-color: rgba(0, 0, 0, 0);">부산경찰청 관계자는 "진정서 명단에 속한 인사들의 특혜 의혹을 밝히기 위해 엘시티 관계자 등을 차례대로 참고인으로 소환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br style="caret-color: #29292d; color: #29292d; font-family: HelveticaNeue, AppleSDGothicNeo-Regular, Arial, sans-serif; font-size: 18px; letter-spacing: -0.30000001192092896px; -webkit-tap-highlight-color: rgba(0, 0, 0, 0);" /><br style="caret-color: #29292d; color: #29292d; font-family: HelveticaNeue, AppleSDGothicNeo-Regular, Arial, sans-serif; font-size: 18px; letter-spacing: -0.30000001192092896px; -webkit-tap-highlight-color: rgba(0, 0, 0, 0);" /><span class="article_p" style="font-size: 18px; line-height: 1.56; caret-color: #29292d; color: #29292d; font-family: HelveticaNeue, AppleSDGothicNeo-Regular, Arial, sans-serif; letter-spacing: -0.30000001192092896px; -webkit-tap-highlight-color: rgba(0, 0, 0, 0);">부산참여연대는 조만간 과거 엘시티 특혜 분양 의혹 대상자 43명에 대한 수사를 담당한 검사들을 대상으로 한 고발장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접수할 예정이다.

2021-03-2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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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에테32회전

애초에 인허가 과정 근본이 이상한 건물이니, 공사를 중지시키고 원상복귀했으면 분양할 건물 자체가 없다고요. 포인트를 모르고 헛소리 그만해요

2021-03-2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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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우-

공사 중지를 그냥 막 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게 잘못된 포인트

법적으로 문제를 도출해야하는데

법적인 문제에서 검찰이 이미 한패

알아서 다 덮었죠

그러는 새 다 지어졌고

이제와서 허물라는건 타인의 재산권 침해와도 연관

부포는 오기 싫은데 자꾸 엘시티로 뻘짓 하시네요 이제 안와요

2021-03-2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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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에테32회전

아니 언제는 부진정소급이라며 남의 재산권은 똥으로 보면서 여기선 재산권 타령이에요?

인허가 취소는 검찰하고 아무 상관 없습니다. 그건은 이미 감옥에 쳐 넣었는데 뭔 한패 타령. 배덕광은 현직 의원이었어요.

할 말없으면 검찰타령 ㅋ 진짜 평생 야당이나 해야 돼요

2021-03-2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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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우-

용두사미로 끝난 엘시티 수사, 커지는 ‘재수사’ 목소리
[ 시사포커스 / 고승은 기자 ] 1년 가까이 전국을 떠뜰썩하게 했던 부산 해운대 엘시티 비리와 관련, 검찰은 친박핵심 현기환 전 청와대 정무수석과 배덕광 자유한국당 의원 등 12명을 구속하고 12명을 불구속 기소했다. 하지만 검찰은 실소유주인 이영복 청안건설 회장의 ‘관리형 로비’로 결론을 내면서, 인·허가 과정의 로비 의혹, 특혜 대출·분양 의혹 핵심

http://www.sisafoc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8299

인허가 취소는 검찰과 상관이 있습니다

허위사실 노노

2021-03-2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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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에테32회전

아 그렇군요. 그래서 검철총장 임명권자는 누구더라..

2021-03-2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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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깨적조

2021-03-2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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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ㄷㄷㄷ

저러다 선거 끝나면 서서히 조용해진다에 한표... 갸들 저러는게 하루이틀도 아니죠.

2021-03-2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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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다 엮여 있으니까.

2021-03-2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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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독토착왜란

그래서 lh깐 참여연대가 공수처에 고발했죠. 검새 색이들 몇년을 묻어버린거야

2021-03-2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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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포르퐁

여야합동으로 덮는걸 검찰이 어쩔 ㅋ

2021-03-2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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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포르퐁

https://m.ppomppu.co.kr/new/bbs_view.php?id=house&no=181459

lct 노래하는 분들 안오는 lct 청정 글입니다.

2021-03-2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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