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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행주 이야기 하니까7

  • madeon_
  • 등록일 2021-03-25 15:43
  • 조회수 355

15년에 근 1년 동안 서울 변두리, 경기도 학군지 분양하는데 

모델하우스라는 모델 하우스는 다 돌아다녔습니다. 

하루 7개 본 적도 있어요. 

 

덕분에 행주가 라면박스로 한박스 넘게 되서, 

1회용 행주로 막 쓰고 있는데 드디어 6년만에 행주 다 써가네요...


근데 비닐장갑이 ㅠㅠ

평생 쓸 비닐장갑이 아직도 남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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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chocomilk
아 저는 비닐장갑 사서 쓰는데 좀 받으러 가면 될까요? 헤헤
2021-03-2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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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madeon_
오십쇼!!
2021-03-2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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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욱쨩
요즘은 분양만 하면 완판이니 그런 것도 잘 안주더라고요.ㅎ
2021-03-2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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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madeon_

내 요즘은 아예 안 주더라고요

2021-03-2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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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동숭동
여러 이유로 모델하우스 안간지 2년정도 되는데, 그러다보니 보급품(?)이 슬슬 소진되어 갑니다.

 

행주는 좀 있는데 지퍼백이 소진, 며칠전에는 비닐봉투도 소진

곽티슈가 서랍으로 두어개 있었던게 지금은 한 절반정도로 줄은것 같고

물티슈가 거의 바닥을 드러내가고 있습니다.

2021-03-2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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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중언부언
라떼는 말이죠 ㅋㅋㅋ

 

제일 잘준건 고급 장우산 정도도 줬고 못줘도 각티슈세트정도는 줬습니당 ㅋㅋㅋ

 

참 아파트 안팔릴때 였죠. 하긴 그 장우산값 곽티슈값 다 분양가에 녹아 있는거지만요

2021-03-2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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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madeon_

곽티슈는 종종 받았는데

거의 행주랑 비닐장갑 셋트만 주더라고요

 

장우산은 우왕!!

2021-03-2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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