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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전세 계약전 이상한 부분을 발견해서 질문드려요.
아파트 계약하려는데 세입자가 나간 공실이라며 구경하고 계약하기로했습니다.
집이 너무 깨끗하고 그리고 신규 아파트 보면 벽 모서리 까짐방지로 플라스틱쫄대 붙여놓은게 그대로 있을정도로 깨끗했어요
세입자 나갈때 돈주면서 대출이 조금 있다고했고 가계약금 넣을때 등기부등본 보내달라 요청했는데
부동산에서 전체내용을 보여주는게 아니라 주인이라는 부분만 찍어서 보여줬어요
대출 상환 조건으로 계약 하기로 한거라 미리 계약서 내용명시 되어있나 확인하려고 계약서 미리 보내 달라고했는데
대출이 2억7천이나 있네요 (집주인 매매가는 3억3천)
너무 많은것 같아 등기부등본 제가 직접출력해봤는데
19년도 신규아파트
->소유권보전1)한국토지주택공사/대림산업/대우건설
->20년7월에 현집주인 매매한 집 (3억3천)
부동산에 전세는 2월부터 올라와있었어요
미분양으로 회사소유분 지금 집주인이 작년에 매매한것 같네요
세입자가 있었던건 거짓인것 같아요.
그리고 등기부등본상에 - 소유주 집주인 주소가 주택으로 되어있는데 4층 건물에 503호로 되어있네요
1층 계단층14m2 / 2층(6가구)190m2 / 3층(6가구)190m2 /4층(6가구)190m2
집주인 주소 등기부등본상에도 건축물 4층인데 없는 5층으로 해놓았네요
아파트 등기부등본상에 소유자 주소는 명시할때 실제 주민등록으로 자동 적용되는게 아니라 집주이니 아무주소 올려도 상관 없나요?
1. 수상한 부분이 많아서 계약을 해도 안전한건지 ?
2. 안전하지 않다면 가계약금2백 넣었는데 이전 세입자도 없었고, 집주인 주소도 가짜이고,
이런걸로 거래상 입대인 집주인 책임으로 취소도 가능한가요?
부동산에 대해 잘 아시는 분계시면 고견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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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배기 지층있는 빌라겠죠 지층이 101혼가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