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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포여러분 부린이입니다.
아파트 첫 매수를 앞드고
계약 파기의 경험을 한번 겪고나니
잔금 까지 삼주정도 남았는데 좀 불안합니다.
계약서 상에는 중도금 일정은 따로 잡지 않았습니다.
궁금한 것이 있어 여쭈어봅니다.
질문1) 지금 중개인 통해 매도인에게 중도금 다만 얼마라도
보내고 싶다고 조율 부탁해도 될까요?
질문2) 조율만 잘 되면 계약서 상 존재하지 않는
중도금을 매도인 통장으로 보내는 것도 효력(계약파기방지용)이 동일한지 궁금합니다.
질문3) 먼저 아파트 매매 진행 중에 파기된 계약의 배액배상의 경우 계약서를 쓰진 않고
문자로 안내받고(동호수까지) 매도인 통장으로 500만원을 보냈는데
며칠 뒤 파기하겠다는 연락과 함께 배액배상 전액이 아닌
원래 보낸 계약금 500과 배상금 180만원을 제 통장으로 보내왔습니다.
하도 중개인이 사정해서 그냥 그선에서 마무리 지었습니다. (중개인이 50만원 위로금을 챙겨주긴 했습니다.)
이런 경우는 세금 신고는 어떻게 하는게 맞을까요?
알고계신분들의 조언과 답변 부탁드립니다. 꾸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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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동일합니다. 계약서상 중도금 금지 특약이 없다면 조율없이 계약서에 명시된 계좌로 송금하여도 동일합니다.
3. 반드시 배액배상을 받으셨어야하는데 아쉽지만 보통 배상받을때 세금은 매도자가 세금계산해서 보내줍니다.
이부분에 대해 확인이 필요합니다.
그럼 배상중 180만원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만 세금낼 부분으로 계산해서 받으면 되는 건가요?
만일 매도인과 연락이 어려울 경우는 어찌해야 할까요?
중개인한테 연락하는게 제일 편하실겁니다. 그러라고 중개인 끼는거니까요. 매도 취소됐을때도 중개료는 지급하셨을텐데 돈값하라고 하세요. 만약 세금제하고 준게 아니라고 한다면 나머지 받아내세요.
참고로 불로소득 세금은 22프로입니다. 소득신고하고 영수증 달라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