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에 주상 복합 세운 오세훈...136
- [* 비회원 *]
- 등록일 2021-04-01 15:36
- 조회수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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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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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참사때도 세입자의 87%가 이미 협상 후 떠난 상태였으며, 당시 시위로 구속된 세입자 28명 가운데 21명이 전철연 소속으로 실제 거주지 세입자는 7명 뿐이었다. 사망자 5명 가운데서도 거주지 세입자는 2명, 전철연은 3명이었다. 또한 재개발 사실이 확정된 이후 들어온 전철연측 세입자가 20명이었으며, 철거 확정 지역이니 사실상의 권리금은 존재하지 않았다. 보증금 또한 세입자들의 주장과는 달랐는데, 보증금 8천만원이라고 주장한 집은 2004년에 5천만원, 2006년 재계약 때 2천3백만원이었다. 5천만원의 보상금을 제시받았다는 주장도 사실과 다르며, 실제로는 8천만원 이상의 보상금을 제시받았으며, 이 와중에도 전철연측 세입자들은 2천만원 이상의 임대료가 체납되고 있는 상태였다. 추가로 임대차계약서에는 철거가 시작되면 바로 가게를 비우고, 수리를 하지 말며, 굳이 한다면 그 비용을 청구하지 않는다는 특약 조항과 각서까지 작성했다. 철거될 가게인걸 뻔히 알고 들어와선 주인이 말리는데도 굳이 수리를 한 저의는? 이것이 재개발지구에서 보상금을 노리고 빈번하게 행해지는 "알박기"라는 행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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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랑무랑
아직도 30%는 광주의 일이 폭동으로 기억하는 나라
내집 재개발 해주면 일단 뽑아줘야 한다고 사람이 많은 나라
정부땅이지만 임대아파트는 절대 안된다고 난리 치는 사람이 많은 나라
부모말은 잘 안들어도 유튜브 말은 기막히게 믿는 사람이 많은 나라
반대쪽에서 보는 나라는 이렇죠. 물론 반대쪽 이야기도 잘 알고 있습니다.
보편적 복지보다는 돈없는 사람들은 더 지원해주고 돈 있는 사람들은 더 좋은 교육을 받으라는 사회
임대아파트는 잘못된 구 임대아파트를 개선하기보다는 혐오시설 혹은 능력없고 자산 시대 뒤쳐질수 밖에 없는
소작농 만들어 버리는 것이라고 말하는 사회에 살고 있습니다.
그걸 당당히 말할수 있는 참 자유로운 시대이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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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에테32회전
진압과정에서 사람이 죽은것은 안타까운 일이나, 애초에 그 진압이 시작된 이유는 그 사람들이 망루에 올라가서 아무 상관없는 주변에까지 화염병을 던지는식으로 데모를 했다는게 문제죠. 단순히 그냥 망루에서 시위만 했던게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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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에테32회전
당시에 화염병 투척으로 당시에 이미 작은 화재가 있었다는건 당시기사나 판결문에도 나온것인데 그걸 두고 갑자기 캡처해서 유족에게 보내겠다.판단은 유족이 하겠죠.가 뭡니까?
판단을 왜 유족이 합니까. 재판에서 다 판단이 됐는데 뭔 사람을 바보로 아나. 당시에 경찰의 업무수행은 합법적이었다는건 이미 다 결론이 난거에요. 저 사람들이 조용히 점거 농성을 한것이 아니고 무차별적으로 화염병을 투척하고 새총으로 인해서 주변에 피해가 생기니까 진압에 들어간것이라고요.
그냥 조용히 단순 점거만 했다면 경찰에 진입명분을 줄 이유가 굉장히 약해지기 때문에 진입하더라도 시간이 걸리는데 거의 하루만에 바로 진압단계에 돌입한건 다 그런 이유가 있다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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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Brewer
전철연 전문 시위꾼이 임차인 몇명 선동해서
정부와전철연 간의 도박판을 만들어 판돈을 키우다가 막장까지 가게된 안타까운 사안이죠. 서로 중간에 멈출수있는 기회는 많았습니다. 계속 묻고 더블로 가는 쪽을 선택했죠. 서로 죽음으로 몰지않아도 될 사안이였습니다. 권리가 없는 세입자를 가지고 선악 대결, 가진자와 없는자 구도까지 강제로 몰고가서 큰판을 만들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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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저편에 / 용산 참사때도 세입자의 87%가 이미 협상 후 떠난 상태였으며, 당시 시위로 구속된 세입자 28명 가운데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