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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당첨 아파트 발코니 확장비가 8천만원4

hypocrite!
등록일 2021-04-02 08:23
조회수 1393

A씨가 청약한 아파트는 전용면적 59㎡(23.9평형) 규모로 공급가가 3억7천여만원이었지만, 발코니 확장비는 무려 8천700여만원에 달했다. 공급가의 4분의 1에 가까운 24%나 된다.

이는 경기도 내 비슷한 규모의 신축 아파트 발코니 확장비인 1천만∼2천만원보다 4∼8배 비싼 금액이다.

시행사는 발코니 확장이 선택이라면서도 확장하지 않으면 방이 침대를 놓을 수 없을 정도로 좁아져 거주할 수 없는 집이 된다고 A씨에게 설명했다.

A씨는 아파트 분양 소식만 듣고 반신반의하며 청약 신청을 한 탓에 발코니 확장비를 자세히 살피지 못했다며 당첨 취소를 요청했다.

59㎡ 아파트 발코니 확장비가 8천만원…당첨자들 '분통'
"공고문 못보고 뒤늦게 안 경우 꽤 있어"…청약제한 불이익에도 계약포기 부천시 "발코니 확장 강제한 게 아니어서 어쩔 도리 없어" (부천=연합뉴스) 윤태현 기자 = 무주택자 A(41)씨는 지난달 경기도 부천에 있는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302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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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곰

8천이 비싼건 맞지만 그정도 공고도 안보고 그냥 청약 넣는사람도 문제인거같네요.

2021-04-0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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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윌빼액

이미 청약취소해주고,

당첨제한도 없애주기로 한걸로 결론난거같은데..

2021-04-0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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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들어오자!

분양가 상한제 피하면서 이득을 챙기려는 건설사들의 꼼수죠.

2021-04-0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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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

근데 이정도면 마이너스옵션으로 계약하고 올수리후 입주하면 될거같긴함니다. 다른의견죄송 다른글에 상추드릴께요

2021-04-03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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