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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house&no=183304
이전 글의 뷰를 유지합니다.
당연히 폭등합니다. 왜냐? 싸놓은 똥이 많아서 치워야 하기 때문이죠.
공급규제 일변도의 노빠꾸 정책 덕분에 그 여파가 최소 24년까지 갑니다.
2.4대책은 이제 휴지통으로 갔고, 공공재개발도 흐지부지 될겁니다.
물론 정말 필요한 곳은 공공으로도 재개발 재건축 진행해야된다고 봅니다만 이전에 처리해야 할 똥들이 많이 남았습니다.
멸실 물량을 순차적으로 풀어야 합니다. 한번에 풀면 헬지옥이 펼쳐지기 때문에 한번에 다 못하죠.
부동산 규제로 서울 물량이 22, 23년에 지옥가는 것은 이미 상수... 한번은 얻어맞아야할 매입니다.
시의회가 반대쪽이 점령하고 있기 때문에, 자유지성님 뷰보다 더 공급이 늦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사업시행인가, 관리처분인가 밀려놓은 곳들 쭉쭉 처리하고,
조합설립인가단계의 150구역을 최대한 빨리 빼내는게 키 포인트라고 보여집니다.
그렇게 해야... 26년 이후 언젠가(?) 안정화 될 수 있겠네요. (수급 관점에서는)
코앞에 닥친 21, 22년은 기존의 상승폭보다 더 큰거 하나 옵니다.
다들 대비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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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은 심리라 확실한 시그널이 있으면 수요 억제가 가능하다 봅니다
현재는 심리, 유동성, 공급 전부 한방향을 가르키고 있죠.
물론 너무 올랐다는 팩트도 하락의 이유가 될 수 있고, 글로벌 변수도 있고.. 뭐 그렇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