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다가 짜증 확남.... 임차할때 등기부라도 좀 떼보세요.16
- 시비귀노
- 등록일 2021-04-09 10:41
- 조회수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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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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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Brewer
무지(등기부 조차 안보는 사람수준) + 욕심(싸고 깨긋한 집) = 사고 터짐
그리고는 남탓. 법은 그런분들까지 해결해주지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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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비귀노
저는 평가 일 하는거라....
어차피 경매나 공매로 나오는거 투자하실거면 경매랑 마찬가지죠뭐.
채권자(금융사)가 개인한테 채권을 넘기진 않을겁니다.
거래가 가능한 연줄이 있지 않는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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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그런분들 특징이 꼭 보면
나중에 사기당했다고 질질 눈물로 호소 + 약자 코스프레 하면서 임대인만 나쁘다고 하죠
'계약'은 엄연히 쌍방의 의사 동의 표시로써, 계약이 체결된 이상 한쪽에서 대놓고 거짓말, 문서조작 하지 않는 이상
잘못된 '계약'에 대한 책임은 쌍방입니다. 이거 모르는 사람 정말 많아요... 거기에 따른 책임또한 무한대구요.
마치 약자 코스프레하면서 법이 본인 안지켜줬다고 질질짜는 사람들 이젠 좀 화가나요. 짜증나고...
그래서 글쓴이 의견에 동감합니다. 등기부등본 한번 떼보면 될문제를...에휴...
우리나라는 진짜 이런 교육이 없어서 그게 문제... 무조건 자본가들이 나쁘다 라는 미디어의 단편적인 기사만 보고 욕을하니...
실제로는 없는사람이 더 나쁨... 어떻게 보면 동조한거죠...
그런집에 계약을 하고 전세금 을 턱턱주니까 저런 거래가 계속 횡횡하는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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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그런 분들이 또 불편한 집에는 살고싶어하진 않아요 ㅋㅋㅋㅋ
저 이제 오늘 이사나가는 전세집 있는데, 전 그냥 미리 전입도 뺐어요.
뭐 누군가는 리스크 있는 거 아니냐고 하겠지만 건물가액 못해도 15억인데 융자 하나도 없고.. 1층은 본인이 30년째 운영하는 상가에 2층만 상가, 3층은 월세 2개 4층은 전세 2개. 제가 전세 6천에 들어갔을 때 근저당 9천 있던데 말소해달라니까 말소해주더라구요.
이런 집 들어와서 살라고 하면 또 엘베없는 구축 4층에 어케 사냐 하면서 뭐라뭐라 하겠죠 ㅎㅎ
그리고 그 사람들 가장 큰 문제점이.. 전세금 보내고 나서 부포에 질문한다는겁니다. 제발 돈 보내기전에 질문하든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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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모르는게 죄는 아니지만, 무식하면 몸이 고생하는건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