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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양도세 비과세 관련하여 질문이 있어 여쭤봅니다.
각자 명의로 투기과열지구 아파트 1채씩 보유중입니다.
(2025년~2026년정도 두 채 모두 매도 후 상황봐서 상급지로 갈아탈 예정)
현재 혼인신고는 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남편 : 화성 동탄 매수 및 실거주
(2018년 11월 매수 후 실거주 중 // 양도세 비과세 조건 완료)
아내 : 수원 화서 갭투자로 매수, 세입자님 만기 시점 맞춰서 아내 실거주예정 (전입신고)
(2020년 12월 매수 / 세입자님 2021년 10월 만기)
혼인으로 인한 일시적 2가구 시 5년 내로 처분하면 양도세 비과세로 알고 있는데
이럴 경우 무조건 수원 집 양도세 비과세 조건인 2023년 10월까지 실거주하고 혼인신고를 해야
혼인으로 인한 일시적 2가구 비과세 5년 받을 수 있는지요?
혹시 2022년도에 불가피하게 혼인신고를 할 경우 무조건 동탄 및 수원 집은 양도세 부과대상인지요 ?
아님 다른 좋은 절세 방법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바쁘신데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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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에 혼인신고 하면.. 2027년까지는 양도세 비과세가 되는거죠.. 일시적 2주택으로 봐서요..
2022년에 혼인신고 할 시 그 당시에는 수원집은 양도세 비과세 대상이 아닌데 (실거주 2년 조건 미달)
그래도 5년 안에 처분할 시 비과세조건이 되는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