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층에 테라스 있는 집이 로얄층보다 더 비싸기도 

혹은 로얄층과 같은 가격이기도 합니다. 

2억가치가 하느냐 안 하느냐는 비교 대상을 뽑아야죠. 

송도의 경우는 10억짜리 기준으로 저층테라스는 4억. 

고층테라스는 12억정도 기준으로 7억 추가해서 호가가 나오네요. 

저라면 미쳤다고 4~7억은 더 안 주고 삽니다. 

2억 가치는 개인의 취향이니 알아서 고르세요. 

1억 가치는 당연히 합니다. ㅎㅎ

@이놀도 조합원 분양 신청 안내서를 보니 84로만 신청이 되고 각각 타입은 추첨 이라고 나와있네요.

그리고 테라스도 서비스면적이 맞나요?

@금일사금일필 

서비스 면적 맞구요 

하지만 어차피 분양가에는 다 포함됩니다. 

@이놀도 답변 감사합니다.^^

서비스 면적이 당연히 아니죠. 

소방법 상으로도 

1. 복도(계단제외)에 자전거등을 질서 있게 일렬로 정비하여 통로 폭을 두사람이 피난  가능하도록 확보한 경우( 약 120cm이상 약간의 오차범위 있음)
2. 상시 보관이 아닌 일시적 보관 물품으로서 즉시 이동이 가능한 단순 일상 생활용품 으로서 피난에 장애가 없이 보관되는 경우
3. 복도 끝이 막힌 구조로 그 끝 쪽에 피난 및 소방 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물건을 보관하는 경우

로 되어있어서 유모차 자전거가 잠금장치 없이 통로구간을 확보하고

복도 가장자리에 놓아진 경우 법규 위반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다른 세대와 공동으로 쓰는 복도에 놓으면 

안되겠지만요. 

@이놀도 애초에 공용공간인데 나홀로쓰는 복도가 있을수가 없죠

현관문 안쪽이 전용이지, 바깥쪽은 내가 쓸수 있는 공간 아닙니다만  

외관상 그렇게 나 혼자만 사용가능한것처럼 보인다고 해도, 공용공간이라는건 똑같습니다. 관리실에 물어보면 당연히 안된다고 하죠.

서비스면적이 깡패인 이유가

많이 준 아파트와 적게준 아파트비교시 많이 준 아파트 전용 74타입이 적게준 아파트 84의 실거주 면적과 비슷한 경우도 있습니다.  한체급차이를 넘어버리죠.

아래 기사는 부산 모 아파트 비교입니다.

둘다 1군 건설사며 딱히 외곽지역도 아닙니다.

둘다 지하철 5~10분내 역세권이고..

실제 인근의 4Bay 아파트보다도 넓은 서비스면적을 자랑한다. 주택형별 확장 가능 면적은 ▲전용 59㎡ 35.85㎡ ▲전용 74㎡ 37.61㎡ ▲전용 84㎡A 41.09㎡ 등이다. 반면 올해 공급한 D사의 북구 ‘P’ 아파트는 같은 4Bay 평면임에도 주택형별 서비스면적이 ▲전용 59㎡B 22.37㎡ ▲전용 74㎡A 25.84㎡ ▲전용 84㎡A 28.47㎡ 등에 그쳤다.

1번 아파트 74+37.61=111.61

2번 아파트 84+28.47=112.47

1번아파트가 74인데 2번 84타입에 1제곱도 차이가 안나죠?  3.3제곱이 1평인걸 감안하면 0.3평정도 차이입니다.

그래서 구조가 좋다 =기본 선호하는 베이에 서비스면적을 많이주네라고  생각하심 됩니다.

일반 분양 브로셔에는 구조만 나오고 치수는 안적어두는 꼼수를 부리니 설계도면같은걸 구해서 봐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