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금자리 가능하면 무조건 3억 체증식이 국룰인가요? 제상황좀 봐주세요ㅠ16
- hany5555
- 등록일 2021-04-15 16:35
- 조회수 1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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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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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디딤돌은 안되나요?? 디딤돌은 주택수 안보는딩...
저 첫집 살 때 디딤돌 실행하고 매도자에게 천만원 더주고 잔금 8개월 끌어서 이틀동안 두채 등기쳤던게 생각나네요. 공분/3년전매라... 지금 생각해 보면 그게 신의 한수였던 것 같네요.ㅎ 대출 잔여액으로 아무것도 안할거면 원금분할이 맞을 수도 있어요. 근데 나중에 또 후회하실 수도 있어요. 그건 각자 상황이 다르니 알아서 판단하셔야 할 것 같아요. 요즘 보면 어떻게든 현금 태우려고 노력들 하시는 것 같아요. 저도 마찬가지고요. 현금가치가 워낙 누더기라... 많이 알아보시고 판단하셔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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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터
사실 남는 돈 가지고 제대로 굴릴 거 아니면 걍 최소화하는 게 낫습니다.
다만 글쓴이같은 경우 집 옮기고 싶다고 하니까, 3억 체증식으로 받아서 대출 최대로 땡겨놓고 나중에 옮길 때 중도금 레버리지로 사용하거나, 갭으로 들어가서 1년 버티기 용도로 쓰는 게 좋을 듯 합니다. 보금자리론 보유하고 있으면 추가 주택 취득을 금지하긴 합니다만, 바로 회수는 아니고 2년정도 여유가 있는 것으로 압니다. 그러니까 갭들어가서 1년 버티고 (그동안 금리손해만 더 보고) 퇴거 대출받으면서 지금 매수하신 집 팔고 하는 시나리오로 가면 운신의 폭이 넒을 것 같습니다. 그 전까지 여유자금은 취향, 또는 큰 집으로 이사의 중요성에 따라 걍 정기예금 들어가던가 삼성전자를 사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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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20~30년전 물가만 생각해보셔도...
5년정도 빌려쓸건데 5년의 상승된 물가와 체증식 추가 이자부담을 비교했을때도 옳은 선택일까요?ㅠㅠ
대출액도 크지도 않고 현금흐름도 괜찮으신것 같고 뭘 해도 별 차이없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