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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중소기업 청년 전세자금 대출 받은 집에서 전세를 살고 있습니다.
전세 만기는 21년 9월인데 아파트를 매수할 계획이라 이번주에 계약서 작성하고 보금자리론 대출 실행하여
6월에 잔금을 치르려고 합니다.
근데 지금 계약하려는 아파트의 집주인분이 다른 분양받은 아파트 입주일이 9월이라 그때 이사를 간다고 하기에
6월에 잔금 치르고 등기까지만 완료 하고 실제 전입신고와 이사는 전세 대출 만기일 (9월)에 진행하려고 합니다.
혹시 6월에 등기를 쳐서 유주택자가 되면 중소기업청년 전세자금 대출은 바로 상환을 해야되는건지 아니면 원래대로
9월 만기일에 상환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왜 잔금을 6월에 치르냐면 장인어른께서 잔금일 기간이 너무 길다고
혹시라도 압류 같은 최악의 상황을 대비하여 좀 일찍 땡기는게 어떻겠냐는 의견 때문에 그렇습니다.)
* 전세 대출 실행한 은행에 전화해서 물어보니 등기 하는날 바로 전세대출금 상환해야 된다고 알려주시네요.
혹시라도 저와 비슷한 상황인 분들은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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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상황이 뭘 말씀하는지 몰겟네요
중기청은 은행에 걸리면 상환이고 아니면 마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