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주인이 보통 전세금을 보유하고 있나요?17
- Taxi1234
- 등록일 2021-04-16 09:41
- 조회수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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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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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ster
1번은 의무가 아니고.. 편의를 봐줘서 서로간의 거래가 원활하게 되기 위한 관행 정도일 것 같습니다. 전 세입자가 원활히 나가야 새 세입자가 들어오니 서로서로 윈윈하려는 전략에 가까워 보여요.
2번은 원래 가용현금은 최소화 시키는 것이 투자 효율 극대화이기 때문에 뭔가에 돈을 넣는게 보통이었죠. 하지만 취득세 중과와 징벌적양도세 중과 효과로 뭔가를 추가적으로 사기엔 어려워졌고, 그 결과 여유자금이 갈 곳을 잃은 케이스가 많습니다. 결국 부동산으로 투자될 전세보증금이 주식이나 코인쪽으로도 일부 흘러갔지 않을까 싶네요.
저 같은 경우는 주식은 원래 했었는데 회사일이 바쁘다 보니 물량을 늘리지 못해 가용현금이 엄청나게 쌓여만 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예전 시절이었으면 부동산 하나라도 샀었을 것 같은데 그러지 못하고 있네요. 아마도 지금 시절에는 저처럼 가용현금이 꽤 많은 사람이 늘었을 것 같아요.
결론은 전세금 반환에 어려움이 없습니다.
최대한 빨리 월세로 전환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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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관례죠 의무 아닙니다.
2. 보증금이 있던 없던 어떻게 쓰던지간에 만기일에 반환만 해주면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