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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지원 임대절반이 박근혜 정부 뉴스테이4

[단독] 공공지원 임대···절반이 박근혜 정부 뉴스테이
[서울경제] 문재인 정부가 지난 2017년부터 매년 4만 가구 이상을 공급했다고 자평한 ‘공공 지원 민간임대주택’ 가운데 상당수가 박근혜 정부 시절 추진하던 ‘뉴스테이’ 지구에서 공급된 물량인 것으로 나타났다. 공공

아쉽죠 ㅎㅎ

저 물량은 원래 공공이 아니고 중산층용 민간임대쯤 되는 거였는데. 뉴스테이도 정부가 어느정도 임대료 결정에 영향을 가지는 그렇게 나쁜 제도만은 아닌데 말이죠

뉴스테이 마지막 물량 아마 거의 다 나왔지 싶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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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이리

저거만 냅뒀어도 이 사단 안 났을 듯.

2021-04-20 점아이콘

그져 또 남탓...

근데 당시 저도 뉴스테이 안좋게 봤는데 최근 집값이 미친듯이 오르니 뉴스테이가 매우 저렴해지는 효과가 나타나더만요.

동네에 있던 쳐다도 안보던 뉴스테이가 이번 신규물량에는 그대로 완판!!!에 미분양 잔여세대도 완판!!
그 뭐시냐 임대료 보존하는 것(?)까지 했던 곳인데..ㄷㄷ

문정부가 그네팍 창조경제를 이어받은듯...

2021-04-20 점아이콘

2 호리창

저는 지금 뉴스테이 살고 있는데 가끔 와이프랑 술한잔하고 농담삼아 얘기합니다. 박근혜 아니었으면 우리 길바닥에 나앉았을거라고 ㅋㅋㅋㅋ

2021-04-20 점아이콘

0 나무놀보

차라리 최순실하고 짝짜궁 하던 시절이 더 살기는 좋았던거 같습니다. 서민+ 중산층 입장에서는

2021-04-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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