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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차법은 5프로 올리는 거지만
시세가 많이 올라 집주인이 실거주를 한다고해서
합의하에 50프로 인상한 금액에 전세 계속 살기로 하였습니다.
여기서 문제는
5프로 이상 올렸기때문에
재개약 하는것이 아니라
새로운 계약서로 계약을 하자고 합니다.
부동산안끼고 다이랙트로요...
저희 전재산이라 불안해
부동산끼자고 하니 저희보고 복비를 부담하라고 하더군요..
처음 집 계약한 부동산 측이서는 지난번에 계약 한 것도 있고 하니 새로운 계약서를 작성하면 복비를 다받아야 하지만
인상된 금액 x0.4% 받는다고 합니다
또 주인측 복비를 저희가 내야 하면
통상적으로 재개약시 주인에게서 20만원을 받으니 그냥 20만원 받겠다고 하더군요..
재개약시 어떤분은 10만원 어떤분은 5만원 이렇게 지출하였다는데 재개약할때 주인측 금액이 20만원이 맞는건가요?
어디서 보니 부동산협회에 명시 되어있다고 한거 같기도 하고 너무 비싼거 같기도 하고..ㅜㅜ 모르니 답답해서 하소연 하게되네요..
저희 같은 경우는 좀 특이해서
복비 무시 못하겠네요 ..
잘 모르니 당하는거 같기도 하고.. 답답합니다
5프로 이상 올리면 재개약서 작성하면 안되는건가요? ..ㅜㅜ
맘같아서는 그냥 더 깍고 싶은데 ..
새로운 계약서는 돈 다받는거고
결국 책임도 부동산이 지는데 라고 너무 강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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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계약서에 내용 동일하게 전세보증금만 바꿔 쓰고 도장찍으심 될것같은데 전입신고랑 인도는 이미 해놓으신 상태니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듯합니다
주인에게 기존 계약서에 금액 부분만 바꾸자고 했는데 임대차 법때믄에 안된다고 하네요 .. 맞는 말인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