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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입주하려고 했던 아파트에 대출금이 부족해서 불가피하게 세입자를 받아서 올해부터 아파트 월세를 받고 있습니다.
주위에서는 신고 안 해도 된다고 하던데 가급적 신고는 하자라는 생각으로
"임대사업자등록" 국세청 등록을 하였고, 내년 2월 "사업자현황신고" 및 내년 5월쯤 "임대소득세신고"를 하는 것으로 인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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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전월세신고제" 뉴스를 보니 "임대사업자등록-사업자현황신고-임대소득세신고" 등등의 비슷(?)한 신고를 의무적으로 하게끔하는 것 같네요. (하단 기사 링크)
ㅠㅠ. 부동산 세계는 어렵네요..
"국토부 부동산거래법 시행령 입법예고" 로 진행하는 것 보면 기존 임대사업자등록과는 별개의 의미로 해석되는데,
두 군대 모두 신고하는 게 맞나요? ㅠㅠ (동일 내용으로 양쪽 신고서에 세금 내야 하는 건가요?)
고수님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고견 부탁드려요.
- "임대소득 과세하나"…전월세신고제 일문일답
- "임대소득 과세하나"…전월세신고제 일문일답, 안혜원 기자,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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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고맙습니다. 두개 다 신고해야 한다곻인지하겠습니다. 피곤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