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신혼집 장만을 위해 첫 매매를 하려고 하는데
요즘 집 매매하는데 자금조달계획서 및 첨부서류 엄청 빡빡하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는다고 해서
걱정되는 마음에 질문드려요!!
일단 서울 투기지역 8.5억 아파트 매매 예정입니다
자금출처와 관련 서류는 다음과 같이 정리해봤는데 이렇게만 준비하면 문제 없을까요?
3억 주담대 - 대출신청서
2.5억 예금액 - 은행별 예금잔액증명서+원천징수 영수증
2.5억 부모님 도움 - 증여신고서
(5000증여+2억 차용증 쓸지 1억5천 증여+1억 차용증 쓸지 고민중입니다... 후자의 경우 증여세 천만원...뭐가 나을까요?)
5천 예비와이프 차용 후 혼인신고 후 증여로 바꿀예정
여기서 또 궁금한 점이
1. 원천징수 영수증은 최근 몇년치를 첨부해야할까요?
근무기간은 2014년~2015년, 2017년~2021년인데 다 첨부하면 될까요?
2. 부모님, 예비와이프 각각 차용증을 써야하는데 이 차용증도 첨부해야 하나요?
3. 예금잔액증명서는 한은행에 몰아넣고 한은행에서 떼도 되나요? 혹시 의심받지는 않나요?
4. 이 서류들을 계약서 작성후 30일 안에 구청에 제출해야하는걸로 아는데 혹시 반려되거나 추가소명 요구가 있을수 있나요?
질문이 많은데 주변에서 워낙 겁을 많이 줘서
너무너무 걱정이 됩니다ㅜㅜ
많은 조언 주시면 너무너무 감사하겠습니다!!! | 
등록안내
등록안내
문제는 2억을 상환할 능력이 되느냐를 국세청이 어떻게 볼지가 문제죠.
아 물론 원천징수영수증을 보면 2억은 당연히 상환할 능력이 될 터이지만
문제는 주담대 3억을 상환하면서 더해서 동기간에 사인간 채무
2억을 상환할 능력이 된다고 보느냐가 문제입니다.
일단 서류만 통과되면 끝나는 것이 아니라
꾸준히 계좌이체로 상환하고 있는 내역이 찍혀줘도 불안한 것이 사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