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하도록 하겠습니다.
댓글 주신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그런 생각은 사실 해보지 못했네요. 정말 좋으신 분들이고...가족을 위해서 생명도 불사하시는 분들이라서요.ㅠㅠ...돈이라는게 무섭긴 한가보네요.
무리라고봅니다....
100% 대출인데...
그래도 최소 30프로 정도는 있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제가 실정을 몰라서요.
풀대출이면
형제돈은 맨나중인거 아시죠
원래 사람이 좋네나쁘네가 아니라
상황이 바뀌면 사람도 바뀝니다
문제생겨도 괜찮으신가요?
그리고
돈을 꿔줄때는
사람 좋은거보다
약속 칼 같은 사람이 나은겁니댜
풀대출로 집 사는 생각부터가
흐릿한겁니다
내 인생에 그정도는 무리 없이 감당 가능하다면 모를까
마통도 있고 간간히 생활하시면서
1억을 대출까지 받아가며 준다는건
최악의경우를 조면 두 가족 모두 망해도 괜찮다는 시나리오에요.
아..ㅜㅜ안되겠네요..
자립.
국세청이 눈에 불을 키기에
사인간 채권채무라도 서류 잘 쓰시고
서류대로 원리금 계좌이체로 상환 없으시면
증여로 봅니다.
1억은 괜찮은걸로 알고있었는데 아닌가보네요.
절대요. 집은 깔고 앉는거라
다시 팔기전엔 받기 정말 힘듭니다.
지금이 2018년도 아니고 올라가는 추이가 이정도가 된다는 보장이 희박한데..
팔아서 차액실현 하는거 아니면 절대 받기 힘듬
ㅜㅜ다받지는 못한다 생각은 하긴하는데요..흠
생활안정자금으로 집샀다가 걸리면 환수당하세요 요즘 자금계획서도 다 쓰는데 걸릴확률 높죠
집산게 아니고 빌려주는거죠...
구입자 명의도 틀리고..
중간에문제생긴다고보면..최대위험치로 절반정도 못받을 수 있다고 보고...
네 이런생각이긴 했는데 댓글들에 신중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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