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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세입자인데 도와주세요11

  • 꼬마링크
  • 등록일 2021-04-24 17:04
  • 조회수 1495
서울서 빌라 전세로 세들어 살고있는 세입자입니다

 

약 3개월 전부터 a라는 모르는분의 우편이 가끔 날아오더라구요

 

최근 서울 선거때도 날아와서 뭐지? 했다가 잊고 있었는데

 

오늘 오전에 법원에서 a를 찾아왔길래 그런사람 모른다고 했더니 언제부터 사셨냐고해서 1년넘었다고 했죠

 

집주인한테 물어보니 사정이있어서 잠깐 주소지 옮겨놨다는데...ㅡㅡ

 

아무리 세입자라지만 이렇게 해도 되는건지, 그리고 마음대로 해도 된다면 저한테 문제가 생기진 않나요?;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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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마커스

집주인이 전입신고 되어있다고 법적으로 뭔가 불이익이 있는건 없구요. 사람들이 찾아와서 불편한거 말고...

걱정하실일은 아닙니다.

2021-04-2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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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꼬마링크
감사합니다... 다행히도 큰일은 아니었어요
2021-04-2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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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메뚜욱
그닥ㅋ세입자분한테 문제될건 없죸ㅋ
2021-04-2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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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꼬마링크
ㅠㅠ 놀랬네요 갑자기
2021-04-2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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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간지부산

보통 그런경우는 위장전입인데..

잘확인해보세요..

 

2021-04-2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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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꼬마링크
네네.. 확인하였습니다
2021-04-2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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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말타

위장전입으로 신고하시면됩니다. 

2021-04-2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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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꼬마링크
일단 집주인이 익월쯤 해결된다더라구요 ㅠ
2021-04-2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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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싸립꼴

일반인이 위장전입걸리면 고발당하고 검찰불려가는 중범죄입니다

벌금도나오고

2021-04-2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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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꼬마링크
정말요?? 허허... ;; 저는 피해없겠죠
2021-04-2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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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궁천

네 님은 입닫고 가만 살면 됩니다 그집에서 더 오래 살고싶으면 더더욱 암소리 말고 지내면 됨

2021-04-2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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