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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청약청약 말이 많길래 어쩌다가...우연히 넣어본 청약에 덜컥 당첨된 1인입니다....
부린이이전에 부생아여서ㅠㅜ아는 것이 없어 뽐뿌에 여쭙고자 글 남깁니다.
비투기과열지구 및 청약과열지역(조정대상지역 1지역)에 분양가 5억 1천 정도의 아파트에 당첨이 되었습니다.
현재 전세(개인자금 2천7백+ 전세자금대출 6천 3백)대출받아 살고 있으며, 현금1천500 + 교직원공제회장기저축급여 3천 정도 있습니다.
연봉 4000 정도이며, 결혼 계획없는 현 상황에서 당첨된 집에 살고싶은데 자금을 어떻게 조달 할 수 있을까요?
계약금은 어찌저찌 해볼 수 있을 것 같은데, 중도금 및 잔금(입주시내는30%)를 어떻게 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중도금 이자후불제 조건으로 공급대금 50% 범위 안에서 대출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러면 제가 내야하는
- 계약시 10%(①)
- 중도금 50% 대출(②)+ 중도금 10%(③)
- 잔금 30%(④)
이 중에서 ①, ③만 꼭 현금으로 가지고 있으면 되는 건가요.....?
나머지 중도금 대출금과 잔금 30%는 어떻게 대출받고 어떻게 갚는 것인가요....??
입주하는 3년까지.....4억5천을 만들 수 없는데ㅠㅜ집은 어떻게 사는 것인가요?
대출 및 분양등에 대한 지식이 전무하여, 이렇게 글 남깁니다:(
도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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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공될 아파트 주담대 보통 주변아파트 시세의 60~70퍼센트 이건 지역마다 다릅니다. 주담대 받아서 들어가면 됩니다.
주담대 나온걸로 중도금 잔금 치루고 이제 님은 주담대를 10 20 30년 갚으면 됩니다:) 대강이구요 자세한건 그 지역에 맞게 계획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