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장관 후보자 부인, 절도로 벌금형... "갱년기 우울증 앓아"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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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2021-05-03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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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후보자는 특별분양을 받아 취득세 면제혜택까지 받은 세종시 아파트를 거주하지도 않고 보유한 뒤 수억 원의 차익을 받고 팔은 것으로 확인돼 논란을 빚었다. 노 후보자는 지난 2011년 ‘공무원 특별공급제도’를 통해 세종시 어진동에 84㎡(전용면적) 아파트를 2억7000여만원에 분양받은 뒤, 실거주하지 않고 전세만 놓다가 2017년 5억원에 매도했다. 이 과정에서 노 후보자는 공무원의 세종시 정착을 돕기위해 마련된 지방세특례법 조항을 이용해 아파트에 부과된 취득세 1100여만원, 지방세 100여만원을 전액 면제받았다. 그는 또 2013년 1월~2014년 12월까지 2년간 매월 20만원의 세종시 이주지원비도 수령하기도 했다. 그러나 노 후보자는 집을 매각할 때까지 서울의 집과 정부가 보유한 세종시 관사에서 살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부인만 문제가 있는게 아니라 후보자도 꼼꼼히 해드셨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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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게 부동산이랑 무슨 관계가?
여기 부포 아닌가요? 그냥 정부까지 포럼인가...? 저도 부동산 관련해서 정부 욕 많이 하지만 이건 부동산이랑 1도 관련 없어보이는데...
@댕이네 부동산 정책에 심대한 영향을 끼치는 국토부 장관에 대한 이슈인데
관련이 없다고 치부할수있나요??
그러면 정치인들 가족에 대한 이슈제기하는것도 잘못된거죠.
@위닝2021 까는거야 자유지만 이게 부포라니... 그렇다면 모든 정책에 영향 미치는 국회의원 일은 전부 부포에 적어도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