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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동산포럼에는 처음 인사를 드립니다^^;;
다름 아니라, 궁금한 점이 있어 여쭤봅니다.
지방 중소도시에 제 명의로 된 아파트가 있습니다.
2020년 2월 이사를 가야하는데 가격이 많이 하락하게 되어서 매매를 하지 못하고 전세를 놓았습니다.
2022년 2월초가 전세 만기입니다.
이사와 현재 살고 있는 아파트 대출금 등 매매를 해야할 상황이어서요. 전세 놓은 집의 매매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전세를 끼고 매매를 해보고자 하는데요.
(아직 세입자분께는 이야기 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제 상황을 잘 말씀드려 이해를 구해야 하는 부분이기도 해서요)
계획대로 매매를 하게 되어, 새로 매수하게 되시는 분이 현 전세 세입자 계약 만료전 6개월 전까지 등기 완료가 되면
새로 매수하게 되시는 분이 실 거주를 원할 경우 계약 만료 후 이사를 들어올 수 있다고 하는 이야기를 들어서요.
그것이 맞는 이야기인지 궁금하구요.
그리고 이렇게 하려고 하는 경우
세입자 분께 먼저 양해를 구하기 - 부동산에 집 내놓기 이렇게 하면 되는 거겠죠?
최근 변경된 법을 잘 이해하지 못하여 질문 드립니다^^;;
평안한 저녁 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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