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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차인이 전세대출을 해야된다해서
특약에 전세자금대출 불가시 계약금 반환 조건으로 계약서를 쓰고
5월20일까지 별도의 연락이 없을경우 계약된것으로 간주되어 추후 계약파기시에는 계약금 반환불가.
근데 중개인이 연락와서
잔금일이 7월5일인데
은행해서 대출접수를 4-6주전부터 할 수 있는데 입주일이 뒤에있어서 지금 접수가 안된다며 계약서에 5월20일까지 썼지만 6월 초까지로 연장하자함. 대출은 될 거같은데 연장하자함. 처음에 4에서 6주전부터 된다더니 막판에는 4주전부터 가능하다함.
즉 7월1일 입주할거면 6월1일부터 은행대출을 알아볼 수 있다는 말.
전세자금대출은 언제부터 접수할 수있나요?
두달 전에는 못 알아보는거에요?
중개인이 말하길 저거 못기다리겠으면 임차인을 설득해서 계약금 주고 파기하래요. 계약파기가 중개인이 임차인에게 대출 프로세스를 잘못 알려줘서 되는건데 저보고 임차인을 설득해서 파기하라고 ㅡㅡ
5월 초부터 다른데 연락오면 계약되었다고 말하고 있는데
한달을.... 들어올 임차인도 놓치게 하고
저런 말을...
아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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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전세대출할때 대출가능여부는 계약서가있는지 여부였습니다.
가계약일땐 대출가능여부 확인 안되고 계약서 작성하면 은행에서 확인되는걸로알고있습니다
계약서에는 대출불가로 계약파기시 계약금 전액 모두 돌려주는 조건 특약 넣고 5월20일까지 임차인은 대출불가 여부를 임대인에게 통보해야하며 20일이 지나면 계약 파기불가 조건도 넣었어요
근데 갑자기 그 날짜를 뒤로 미루쟤요
미뤄주기 싫으면 임차인에게 계약금 돌려주래요
더 웃긴게 우리가 미뤄주기 싫어서 파기하는거니
임차인 설득해서 배액배상말고
본금만 주래요ㅡㅡ 어이상실
중개인이 좀 이상해요
저라면 계약서에 적힌 날자로 하자고할꺼깉아요
이미 많이 편의 제공해주신거라서요
@보둥보둥 저같아도 계약서 날짜대로 이행하라고 하겠네요
애초에 임차인이 먼저 알아보고 계약서를 작성했어야죠
대출종류나 은행따라 신청기간도 다를텐데 그걸 임대인이 챙겨야 하나요
전세대출 불가시 계약파기도 임대인이 양보하는 부분인건데 말이죠
5.20일 전까지 파기하던 아니면 20일 이후로는 전세대출 여부 상관없이 파기불가로하던 하라고 하겠네요
괜히 미뤄줬다가 그때가서 곤란해지느니 그냥 20일 전에 계약금 돌려주고 파기하는 것도 방법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