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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원생의 원금균등 원리금 균등... 글 다시 써보겠습니다.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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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21-05-13 23:06
  • 조회수 2746
진짜 인터넷 여기저기 찾아보고 도저히 이해안가서 마지막으로 질문이나 한번 해보자 한 글에 

많은 관심 가져주시고 댓글 많이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단 해당 대출들의 사전적 의미와 제가 이해한 의미를 적어보겠습니다. (a=원금 b=이자 x=납부액)

 

원리금균등=주택자금의 대출융자금 원금과 이자를 융자기간동안 매달 같은 금액으로 나누어 갚아가는 방식

            = 즉 매달 25일이면 25일! 'a+b=x' 어쨋든 x가 매달 만기날짜까지 "똑같이" 납부 하는 방식

 

            = 딱봐도 원금균등보다 납부해야 할 이자가 많음

 

원금균등=주택자금의 대출원금을 융자기간으로 나눈 할부 상환금에 월별잔고 이자를 합산하여 상환하는 방식

            

             = 즉 납부하는 날에 a+b=x에서 a는 똑같은데 b가 줄어들면서 자연스레 x가 싸짐

 

             = 딱봐도 원리금 균등보다는 쌈

 

체증식 =주택자금 등을 융자받고 차입금을 변제하는 방식의 하나로 초기상환액이 적고 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점차 상환액이 증가되는 방식이다. 초기에 소득이 적고 나이가 들면서 소득이 많아지는 젊은 사람에게 적합한 상환방식

 

         = 코로나 때문에 , 혹은 직장의 다른 문제로 인한 언제 회사를 잘릴지도 모르는데 이거는 그냥 부담되네요

 

 

 

 

 

 

 

아무튼 원리금균등과 원금균등만 비교해보자면 

 

ex) 2억 20년 2%라고 했을때 '원리금균등'

 

 

  • 대출원금200,000,000원
  • 총대출이자42,824,001원
  • 총상환금액242,824,001원

   '어쨌든 저 금액을 저 이자로 빌리면 3년만에 갚든 5년만에 갚든 10년만에 갚든 20년내내 갚든 총 상환금액은 242,824,001원

 

 

 

ex) 2억 20년 2%라고 했을때 '원금균등'

 

  • 대출원금200,000,000원
  • 총대출이자40,166,667원
  • 총상환금액240,166,667원

   '어쨌든 저 금액을 저 이자로 빌리면 3년만에 갚든 5년만에 갚든 10년만에 갚든 20년내내 갚든 총 상환금액은240,166,667원

 

 

이렇게 계산되는데요....

 

고수분들이 말씀하신거처럼 20년 30년 내내 살게아니라 5년 10년살고 털고 나온다셈 치더라도

 

하늘에서 갑자기 5억이 떨어지든 집값이 뛰어서 5억의 꽁돈이 생긴다고 하든

 

총상환금액은 변하지 않는법이잖아요.............

 

화폐가치가 하락한다고해서 2억4천정도만 갚으면되는데 갑자기 뭐 2억만갚아라 라던지 3억을 갚아라 하던지 그러지는 않을거 아닙니까..????

 

 

 

 

 

네이버 대출계산기 기준으로 2억 20년 2%했을때 

 

원리금균등으로 5년간 납부했다치면 60,706,020원이 나옵니다. 약 6천만원을 5년간 납부했네요 (총 납부해야할 242,824,001원 중에)

갑자기 하늘에서 5억이란돈이 떨어져서 중도상환을 하고싶다 할 경우 242,824,001-60,706,020=182,117,981원은 어쨋든 납부해야하는거고

 


월별 상환금과 대출잔금원리금균등상환닫기버튼
회차 납입원금 대출이자 월상환금 대출잔금

 

회차 납입원금 대출이자 월상환금 대출잔금
1 678,433 333,333 1,011,767 199,321,567
2 679,564 332,203 1,011,767 198,642,003
3 680,697 331,070 1,011,767 197,961,306
4 681,831 329,936 1,011,767 197,279,475
5 682,968 328,799 1,011,767 196,596,507
6 684,106 327,661 1,011,767 195,912,401
7 685,246 326,521 1,011,767 195,227,155
8 686,388 325,379 1,011,767 194,540,767
9 687,532 324,235 1,011,767 193,853,235
10 688,678 323,089 1,011,767 193,164,557
11 689,826 321,941 1,011,767 192,474,732
12 690,975 320,791 1,011,767 191,783,756
13 692,127 319,640 1,011,767 191,091,629
14 693,281 318,486 1,011,767 190,398,348
15 694,436 317,331 1,011,767 189,703,912
16 695,593 316,173 1,011,767 189,008,319
17 696,753 315,014 1,011,767 188,311,566
18 697,914 313,853 1,011,767 187,613,652
19 699,077 312,689 1,011,767 186,914,575
20 700,242 311,524 1,011,767 186,214,332
21 701,409 310,357 1,011,767 185,512,923
22 702,578 309,188 1,011,767 184,810,344
23 703,749 308,017 1,011,767 184,106,595
24 704,922 306,844 1,011,767 183,401,673
25 706,097 305,669 1,011,767 182,695,575
26 707,274 304,493 1,011,767 181,988,301
27 708,453 303,314 1,011,767 181,279,849
28 709,634 302,133 1,011,767 180,570,215
29 710,816 300,950 1,011,767 179,859,399
30 712,001 299,766 1,011,767 179,147,398
31 713,188 298,579 1,011,767 178,434,210
32 714,376 297,390 1,011,767 177,719,834
33 715,567 296,200 1,011,767 177,004,267
34 716,760 295,007 1,011,767 176,287,507
35 717,954 293,813 1,011,767 175,569,553
36 719,151 292,616 1,011,767 174,850,402
37 720,349 291,417 1,011,767 174,130,053
38 721,550 290,217 1,011,767 173,408,503
39 722,752 289,014 1,011,767 172,685,751
40 723,957 287,810 1,011,767 171,961,793
41 725,164 286,603 1,011,767 171,236,630
42 726,372 285,394 1,011,767 170,510,257
43 727,583 284,184 1,011,767 169,782,675
44 728,796 282,971 1,011,767 169,053,879
45 730,010 281,756 1,011,767 168,323,869
46 731,227 280,540 1,011,767 167,592,642
47 732,446 279,321 1,011,767 166,860,196
48 733,666 278,100 1,011,767 166,126,530
49 734,889 276,878 1,011,767 165,391,641
50 736,114 275,653 1,011,767 164,655,527
51 737,341 274,426 1,011,767 163,918,186
52 738,570 273,197 1,011,767 163,179,616
53 739,801 271,966 1,011,767 162,439,816
54 741,034 270,733 1,011,767 161,698,782
55 742,269 269,498 1,011,767 160,956,513
56 743,506 268,261 1,011,767 160,213,008
57 744,745 267,022 1,011,767 159,468,263
58 745,986 265,780 1,011,767 158,722,276
59 747,230 264,537 1,011,767 157,975,047
60 748,475 263,292 1,011,767 157,226,572

 

 

 

반대로 원금균등으로 5년을 납부했다 쳐볼까요

5년간 67,541,667원을 납부했네요 대충 원리금균등보다 7백만원을 먼저 납부했는데 

총 240,166,667원중 저만큼을 납부를했으니 남은 돈은 240,166,667-67,541,667을 하면 = 172,625,000원

 

똑같이 하늘에서 5억이 떨어지면 갚아야할 금액은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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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차 납입원금 대출이자 월상환금 대출잔금

회차 납입원금 대출이자 월상환금 대출잔금
1 833,333 333,333 1,166,667 199,166,667
2 833,333 331,944 1,165,278 198,333,333
3 833,333 330,556 1,163,889 197,500,000
4 833,333 329,167 1,162,500 196,666,667
5 833,333 327,778 1,161,111 195,833,333
6 833,333 326,389 1,159,722 195,000,000
7 833,333 325,000 1,158,333 194,166,667
8 833,333 323,611 1,156,944 193,333,333
9 833,333 322,222 1,155,556 192,500,000
10 833,333 320,833 1,154,167 191,666,667
11 833,333 319,444 1,152,778 190,833,333
12 833,333 318,056 1,151,389 190,000,000
13 833,333 316,667 1,150,000 189,166,667
14 833,333 315,278 1,148,611 188,333,333
15 833,333 313,889 1,147,222 187,500,000
16 833,333 312,500 1,145,833 186,666,667
17 833,333 311,111 1,144,444 185,833,333
18 833,333 309,722 1,143,056 185,000,000
19 833,333 308,333 1,141,667 184,166,667
20 833,333 306,944 1,140,278 183,333,333
21 833,333 305,556 1,138,889 182,500,000
22 833,333 304,167 1,137,500 181,666,667
23 833,333 302,778 1,136,111 180,833,333
24 833,333 301,389 1,134,722 180,000,000
25 833,333 300,000 1,133,333 179,166,667
26 833,333 298,611 1,131,944 178,333,333
27 833,333 297,222 1,130,556 177,500,000
28 833,333 295,833 1,129,167 176,666,667
29 833,333 294,444 1,127,778 175,833,333
30 833,333 293,056 1,126,389 175,000,000
31 833,333 291,667 1,125,000 174,166,667
32 833,333 290,278 1,123,611 173,333,333
33 833,333 288,889 1,122,222 172,500,000
34 833,333 287,500 1,120,833 171,666,667
35 833,333 286,111 1,119,444 170,833,333
36 833,333 284,722 1,118,056 170,000,000
37 833,333 283,333 1,116,667 169,166,667
38 833,333 281,944 1,115,278 168,333,333
39 833,333 280,556 1,113,889 167,500,000
40 833,333 279,167 1,112,500 166,666,667
41 833,333 277,778 1,111,111 165,833,333
42 833,333 276,389 1,109,722 165,000,000
43 833,333 275,000 1,108,333 164,166,667
44 833,333 273,611 1,106,944 163,333,333
45 833,333 272,222 1,105,556 162,500,000
46 833,333 270,833 1,104,167 161,666,667
47 833,333 269,444 1,102,778 160,833,333
48 833,333 268,056 1,101,389 160,000,000
49 833,333 266,667 1,100,000 159,166,667
50 833,333 265,278 1,098,611 158,333,333
51 833,333 263,889 1,097,222 157,500,000
52 833,333 262,500 1,095,833 156,666,667
53 833,333 261,111 1,094,444 155,833,333
54 833,333 259,722 1,093,056 155,000,000
55 833,333 258,333 1,091,667 154,166,667
56 833,333 256,944 1,090,278 153,333,333
57 833,333 255,556 1,088,889 152,500,000
58 833,333 254,167 1,087,500 151,666,667
59 833,333 252,778 1,086,111 150,833,333
60 833,333 251,389 1,084,722 150,000,000

 

 

 

왜! 왜! 왜!!!!~~ 이자를 더 주고도 원리금을 선호하시는지~~~!!

 

불쌍하고 어리석은 중생 도와주신다 생각하고 

 

말씀좀 부탁드립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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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2 [* 비회원 *]
1. 아주 저렴한 이자로 돈을 빌려서,

2. 원금을 최대한 늦게 갚으려면, (현금의 가치는 갈수록 하락)

 

들중 어느거를 해야할까?

 

예를들어 지금 1억을 빌려서 30년 후에 그 1억을 일시불로갚는다고 가정하면, 돈으로 빌려서 두루마리휴지로 갚는 꼴인거지.

 

이자를 무서워하면 안돼. 더 무서운건 현금가치의 하락이야. ㅇㅋ?

2021-05-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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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취업시켜줘
형님

원금을 최대한 늦게갚든 빨리갚든

어쨋든 부모 형제 처자식이 갚아줄거도 아니고 

본인인 제가 갚는건데 왜 자꾸 사람들은 늦게 갚아라고 할까요??

늦게갚으나 빨리갚으나 똑같은거 아닙니까....??

2021-05-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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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부들부들;

밑에 착한 형들이 댓글 달아줄거야..

2021-05-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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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아쎄뽐유쎄

90년대초 분당아파트 분양가가 1억 안되었어요. 그때 집값 절반인 5천만원가량 대출받아서 집샀다고 치면 지금 분당아파트가 15억넘는곳도 많죠? 그 대출 그당시 월급으로는 순수 월급다때려박는다는 가정하에 몇년을 꼬박 갚아야되는데 지금까지 그대출 그대로 남겨져있으면 일이년이면 갚고도 남습니다.그게 화폐가치하락때문이에요.

2021-05-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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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취업시켜줘

@해달별빵야 제자신이너무답답합니다ㅜ

2021-05-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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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취업시켜줘

@아쎄뽐유쎄 

그니까 일이년이면 갚고도 남는다는건 알겠는데

원리금균등이 어찌됐건 저찌됐건 

원금균등보다 2백만원이나 더 납부해야하는건 맞지않나요??

당시에 분양가1억

지금15억

14억정도 벌었으니 2백만원정도 더 내는건 그냥 내는셈 치는건가요??

2021-05-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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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깔쌈보이2

@취업시켜줘 

20년에 200만원은 무의미하다는거죠...

그리고 매달 같은금액을 납부하는게 가계부담도 적고..생활비계산도 간단하고..

초기부담 상환이 큰거를 싫어하는거죠..

2021-05-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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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취업시켜줘

@깔쌈보이2 감사합니다

2021-05-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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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아쎄뽐유쎄

어차피 원리금균등으로 20~30년 대출계약해도 3년만 지나면 중도상환수수료는 없기때문에 그동안에 저축이되든지 목돈이 생기면 3년이후 지나는 시점부터는 원금 일부라도 빨리갚으면 월이자는 줄긴해요. 원리금균등이 원금균등처럼갚을수 있는 선택지 하나가 더생겨서 유리해요. 근데 보통 일찍 갚는 선택은 안하죠... 그리고 체증식은 보금자리론만 있는데 그거되면 더 현금유동성관점에서  유리합니다.

2021-05-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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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취업시켜줘
왜 빨리 안갚을까요???

빨리갚든 늦게갚든 어쨋든 내가 갚아야하는 건데....

2021-05-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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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아쎄뽐유쎄

원리금균등해도 빨리갚고싶으면 원금 중도상환으로 빨리갚으면 된다니깐요. 선택지 하나가 더 늘어나는건데 이걸 이해못하시네 허참..

2021-05-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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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쎄뽐유쎄 

음 선택지가 더 늘었다하더라도

원리금이 원금균등보다 2백만원 더 내야하는건 불변의법칙아닌가요??

2021-05-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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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시켜줘 밑에 샤무샤무님이 설명해놨네요. 원금 동일하게 중도상환으로 까면 이자는 똑같아요.

2021-05-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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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쎄뽐유쎄 그러면 원리금균등으로해도

중도상환하면 원금균등과같은 이자를 낼수있단건가요??

2021-05-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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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시켜줘 당연하죠 이자율이같으면요. 매월계산되는 이자는 남아있는 원금에 대해서 내는 이자입니다. 원금만 동일하게남으면 이자는 똑같아요.

2021-05-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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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쎄뽐유쎄 조오오금 이해될거같습나당

2021-05-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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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K바이든

@취업시켜줘 1980년대 1억하고 2020년대 1억 가치 비교해보세요. 2050년대 1억 가치는 지금 1억 가치일까요? 천차만별일까요. 엊그제 발표된 미국 소비자물가지수 보면 전년도보다 4.2% 상승한거 아시죠? 저건 코로나 특수 상황 맞아 떨어졌다 쳐도 평균적으로 연 2%만 쳐도 복리로 어마어마해집니다..그걸 반대로 하면 미래로 갈수록 현금 가치 똥값 된다는거죠. 

2021-05-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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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바이든 

감사합니다.

2021-05-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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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위닝2021
뭐라고 하려고 쓰는 댓글이 아니라 님 재테크를 집한채 샀다고 영영 끝낼거 아니잖아요.

재테크에도 시기에 따른 방법이 있는건데 그에 따라서 최대한 이끌어가는거지

대출을 필요는 하는거같은데 좀 죄악시 하는거같은데요.

2021-05-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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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악시라는게 아니고

도저히 이 나쁜 머리로는 이해가 안가서 그래요ㅠ

집값이 올라서 그 오른돈으로 중도상환해서 납부하든

하늘에서돈이떨어져서 그돈으로 중도상환해서 납부하든

딴데서 돈 다시빌려서 그돈으로 중도상환해서 납부하든

20년간 차곡차곡 월급에서 떼여가면서 납부하든

 

원리금균등이 원금균등보다 2백만원 더 납부해야하는건 불변아닌가요??

2021-05-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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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샤무샤무
이자 계산시 오류가 있네요

중도상환이 되면 해당원금에 대한 잔여기간에 대한 이자는 없어지는데 포함해서 계산하셨네요

어쨋든 원리금균등이 전체 이자부담이 많은건 맞구요

초반에 월상환금액이 적어 선택하기도 합니다

2021-05-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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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대출계산기 그대로 복붙한건데 무슨 문제가있나보네요

 

초반 월 상환금액이 작다하더라도

통장에서 빠져나가는 금액은 매달 똑같지않나요?

근데그게무슨메리트가있는지....ㅜㅜ

2021-05-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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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샤무샤무

대출계산기가 문제가 아니고 원리금균등기준 총이자라고 적어놓으신 금액인 40,166,667원은 20년간의 이자입니다

5년 후 중도 상환하게되면 15년치의 이자는 없다는 얘기입니다

즉 5년 후 전액 상환시 적어놓은 182,117,9981을 상환하는게 아닌 남은 원금인 157,226,572만 상환하면 된다는 거구요

월상환금이 적다는 의미는 원리금균등이 원금균등보다 적다는 의미로 1년차를 보면 약 15만원~14만원 정도 월납부금이 적으므로 1년동안 명목금액으론 약 170만원 정도 실제 현금이 덜 나가겠죠

그런 의미입니다

 

2021-05-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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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무샤무 조오오오금 이해가 될거같습니다

2021-05-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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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원금상환 원리금상환은 계획에 따라 유리할수도 불리할 수도 있겠죠.

저같은 경우는 5~7년내 정리할 생각으로 계산하다보니 원금상환이 유리하다는 생각으로 원금상환을 택했구요.


2021-05-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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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금균등 하신분 드디어 발견했네요

다들 원리금균등하신다고 하니까ㅜㅜ

2021-05-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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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아쎄뽐유쎄

그냥 이 대답을 원하신듯..

2021-05-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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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쎄뽐유쎄 그건아니에요ㅜㅜ

이유를알고싶어서오ㅜ

2021-05-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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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시켜줘 상황에 따라선 원리금균등이 유리할 수도 있죠.

매년 3%씩 물가가 상승해서 화폐가치가 매년 3%씩 떨어진다고 생각해보세요.

현재의 1000원이 30년뒤엔 얼마의 가치일까요?

1990년 새우깡 가격이 아마 300원이었네요.

지금 편의점 1200원하죠? 화폐가치는 1/4로 떨어졌네요. 똑같이 계산을 해보세요.

보통 30년 대출 끌고갈 일은 없겠지만 만약 

지금 100만원의 원리금균등이자를 납부한다고 해도 30년 뒤 마지막엔 현재가치 25만원의 이자내는 체감이 들겠죠?

그러면 이자 총액이 몇천이 많다고 해도 현 체감 금액만큼 갚아나가는게 아니라는거에요.

본인의 투자계획, 상환 계획에 따라 유불리 하다는거지 원금상환이 좋다는건 아닙니다.

2021-05-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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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asd 지금 이자 차이가 2백만원나지만

지금 2백만원을 느끼는거랑

십년뒤에 2백만원을 느끼는거랑 체감차이가많이난다는 거겠군요

2021-05-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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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2 듀얼클러치

레버리지 개념을 이해못하시니 도대체 이자를 더내는데 왜 원리금균등으로 받는지 이해를 못한다는 한마디로 정리가 될 것 같습니다

2021-05-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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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듀얼클러치

1. 빚은 무조건 나쁜거다

2. 이자는 쓸모없는 비용이다

3. 빚은 잘쓰면 자산에 도움이 된다

4. 이자는 내가 빌리는 돈의 사용료다

 

대출을 이용해서 자산축적하려면 4번을 넘어야 하는데 님은 2번에서 막힌듯

2021-05-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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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거같아요ㅜ
2021-05-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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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시켜줘 시간이 갈수록 계속해서 화폐가치가 떨어지는 것은 이해하시나요?

2021-05-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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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클러치 네네 그건 이해합니다

2021-05-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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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시켜줘 화폐가치가 떨어진다는건 지금의 천원이 미래의 천원과 숫자만 같을 뿐 가치가 다르니 현물인 부동산은 가치가 더 높아지겠죠?

 

그럼 지금 정해진 금액으로 대출을 받아서 계속해서 비싸질 부동산을 사고 싶겠죠?

 

어차피 가치가 계속해서 떨어질 화폐를 미래에서 긁어와서 가치가 계속해서 높아질 부동산을 사는겁니다. 기왕이면 더 많이 받아서 더 비싼 부동산으로

 

단지 원리금균등은 원금균등보다 더 오래 더 많이 빌려주기 때문에 대출 사용료인 이자를 더 많이 내면서라도 쓰는거에요..

2021-05-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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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클러치 잘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1-05-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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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이놀도

대충 현재 부동산 물건의 가치상승 대비 

기대 인플레는 연 5% 가 넘어요. 

30년동안 화폐가치 하락은 6배가 됩니다. 

 

대출금리는 장기적으로 약 3% 정도인데 이러면 

30년간 화폐가치 하락은 2.5배를 전후합니다. 

최대한 빌려서 좋은 부동산 살 수 있는 사람이 승자입니다. 

 

1주택 자가거주의 경우 리스크도

 자가거주 이득으로 상쇄 됩니다. 

다주택 투자의 경우엔 리스크가 비용으로만 계산됩니다.

이해 될 때까지 고민하세요. ㅎㅎㅎ

2021-05-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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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ㅜㅜ

2021-05-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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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나무위키 현재가치 내용 펌인데요.. 그냥 이정도만 이해하시면 대충 감잡으실 듯한데요?

 

매년 말 100만원씩 지급되는 연금을 가정하자. 그리고 이 돈을 은행에 예금하면 연 10%의 이자를 받을 수 있다고 가정하자.
이 경우 1년 후 받는 100만원의 현재가치는 100만원을 1+이자율, 즉 1.1로 나눈 90.9만원이 된다. 오늘의 90.9만원은 1년 후의 100만원과 같은 가치를 지닌다는 것이다. 
2021-05-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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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2백만원이 큰돈이지만

10년뒤에 2백만원도 큰돈이겠지만

지금 느낌과 10년뒤 느낌이 다르다 이말씀이신거군요

2021-05-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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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으로 다른게 아니라 당장 1초전 100원하고 1초후 100원의 가치는 달라용.

2021-05-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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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하하하아 네네ㅜ

2021-05-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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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가 안되시면 경제학의 할인율에 대해 공부해보시는 게 좋을 거 같네요.

가치를 단순하게 비교해보면

    원금균등           원리금균등

현재의 120만원 > 현재의 110만원

미래의 100만원 < 미래의 110만원

현재의 120만원 >현재의 110만원 > 미래의 110만원 > 미래의 100만원 순이겠죠

다만, 상환 기간이 길어질수록 미래 화폐가치의 할인율은 높아지기 때문에

현재의 110만원 >>>>>>> 미래의 110만원의 가치가 될 거고

그렇기 때문에 상환 금액은 미래에 커질 수록 유리하다고 얘기하는 겁니다~

2021-05-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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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2021-05-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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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2021-05-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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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ㅜㅜ

2021-05-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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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림 욕설, 상처 줄 수 있는 악플은 삼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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