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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대장지구를 생각하고 있는데요.
제 상황을 간략하게 적어보면,
1. 예비 신혼부부(올해말 결혼예정)
2. 둘다 경기도 아닌 수도권 거주
3. 둘다 무주택(기간 : 4년)
4. 청약통장(저는 10년에 1500만원, 여자친구는 4년에 300만원)
5. 소득 : 3기신도시 기준에서 맞벌이로 140%에 근접
※ 현재 기준 청약 가점 : 26점
겉햝기 공부(?)에 의하면
3기신도시는 예비신혼부부도 가능한데(올해말 결혼예정이나 혼인신고는 바로 하진 않을듯)
소득에서 100~120%까지 대상자가 70% 우선공급 대상자이고,
나머지 30%을 우선공급의 예비자 + 저와 같은 120%~140% 대상자인걸로 알고있는데요.
그냥 포기하고 매매를 빨리 하는게 답이려나요?
미래는 며느리도 알 수 없겠더라지만,
이렇게만 봤을때는 아이라도 있지 않는이상 확률이 너무 낮을것 같아서요.
누구나 같은 고민이겠지만 전세로 오래 다니면서 자녀 생긴걸로 가점받아 신혼특공이나 생애최초를 가면 좋겠지만
그게 안될수도 있는거고 그게 언제될지도 모르는거고 그러다 안되면, 계속 집값은 오를테니 그때가면 지금보다 더 매매를 하기 힘들것같고...
조언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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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기도 아닌 수도권이면 인천 같으신데요. 나오는 청약들 적당히 넣다가 다 떨어지면 매입하는게 낫지않을까요. 전세살이하다가 집값 갭은 더 벌어집니다.
2 2기 신도시 모양이 이모양인데 3기 신도시 기다리는건 제생각엔 현명하지 못한거 같습니다.
3.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요는 엄청 몰릴겁니다. 분양물량이 쥐꼬리기 때문에.
4. 직장이 어딘지 모르겠으나 검단 입주물량등 전략을 다시세우시는게 어떨지 .. 백날 말해줘봐야 모르실분들은 모르겠지만요
지금 드는 생각은
1. 바로 매매로 간다.
2. 부천으로 전세(보통 2년이죠? 2년간 검단, 대장지구)로 한번 갔다가 안되면
2년후 바로 매매 간다.(그동안 집값이 오르겠지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