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아타기로갈까하는데..
여의도 강남권 가기좋은 위치에
나름 서울 물리적 중심에서도 많이벗어나진않았고,
신안산선 신림선등 진행호재도 있고..
신축대단지고..
다좋은데
조선족얘기들이 많아서 걸리네요
뉴타운지역쪽도 인근 조선족거주자가 아직도 많나요?
학군도 많이 겹치는지도 궁금합니다..
조선족얘기들이나오는게 계속걸리네요.
전 국내 맥주회사가 중국어로도 홍보 포스터 만들어서 뿌린다는건 저 동네에서 처음 알았습니다.
영등포역 방향은 말할것도 없고,
조금 거리가 있지만 중국어 간판 거의 없는 보라매공원이나 도림천 라인도 아침에 중국인들 음악 틀어놓고 춤추더라구요
(중국 여행가서나 보던 광경인데...)
실제로 근처 살아보면 남자 입장에선 크게 문제되는건 없다고 생각하는데 티는 안나도 저 지역 중국인 생각보다 많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제 와이프는 부천 중/상동 임장갔을때
신길은 서울 이름값이나 출퇴근 빼고 생각하면 애키우고 쇼핑하며 살기엔 부천 중/상동보다 못한곳이라고 하더라구요..
신길뉴타운 실거주만 따져보면 남자/여자가 받아들이는게 많이 다를것 같습니다.
고민되네요 뉴타운판갈려서 많이없어지지않았을까했는데 아닌가보네요
실거주자가로 살자는게 제신념이라서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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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내 맥주회사가 중국어로도 홍보 포스터 만들어서 뿌린다는건 저 동네에서 처음 알았습니다.
영등포역 방향은 말할것도 없고,
조금 거리가 있지만 중국어 간판 거의 없는 보라매공원이나 도림천 라인도 아침에 중국인들 음악 틀어놓고 춤추더라구요
(중국 여행가서나 보던 광경인데...)
실제로 근처 살아보면 남자 입장에선 크게 문제되는건 없다고 생각하는데 티는 안나도 저 지역 중국인 생각보다 많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제 와이프는 부천 중/상동 임장갔을때
신길은 서울 이름값이나 출퇴근 빼고 생각하면 애키우고 쇼핑하며 살기엔 부천 중/상동보다 못한곳이라고 하더라구요..
신길뉴타운 실거주만 따져보면 남자/여자가 받아들이는게 많이 다를것 같습니다.
고민되네요 뉴타운판갈려서 많이없어지지않았을까했는데 아닌가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