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기신도시 서울직결 지하철 상황6
- 멍게소리냐
- 등록일 2021-05-17 13:27
- 조회수 2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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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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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왓싸당
GTX A로 분당 판교를 커버해야 할 명분이 없으며 동탄은 직주근접 신도시라고 그리 강조하기 때문에 GTX A 놔줄 이유가 없습니다. 정 강남 가야겠다면 GTX A를 수원역까지만 놔줘서 C로 환승시켜주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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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게소리냐
동탄 gtx-a노선이 명분이 없다구요? gtx 노선 확정이전부터 삼성동탄간 광역고속철도로 진행하는 노선이었고, srt개통요건(예타조건)에 삼성동탄광역고속철도 노선공유가 있기때문에 gtx-a 수서-동탄구간이 문제가 생기면 srt도 같이 문제가 생기는겁니다.
c노선과 연결을 주장하시려면 차라리 c노선이 a노선 공유하는 방법을 생각하셔야 할건데 쉽지 않을겁니다. 그리고 gtx노선은 전부 다른기존노선을 상당수 공유하니까 예타통과 하는겁니다. a노선은 srt, b노선은 경춘선, c노선은 1호선과 상당구간을 공유합니다.
애초에 계획도 없던 노선을(사실 gtx도 아니고 그냥 서부권고속철도였음) 가져다 주는게 혜택이고, 그냥 여의도까지 연결된다면 다른 2기신도시 대비 엄청난 특혜입니다. 다른 신도시들은 신도시 계획할때 만들겠다고 약속한 노선도 취소되는마당에 노선 하나 더 놔준다고하니까 말이죠. 위례는 그 경전철도 교통분담금 다 내놓고 아직 구경도 못하고있고, 8호선 지상철로에 역사 하나 놓는것도 5년이나 지연되서 이제 공사중이고, 지구 경계밖에 만들어지는 위례과천선은 취소됐다가 김수현의 과천사랑에 겨우 살아날까말까 하는중입니다. 김포에 돈들여서 새로운노선 하나 파겠다고 하려면 새로운노선보다 약속해놓고 아직 안만들고 있는 노선에 그 돈 쓰라고 하는게 타당하고 공정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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