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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상황은 2020년9월에 의정부에서 전세계약을맺었습니다
계약금지급할때는(6월)전주인 잔금넣을때는 현 집주인이 저희 전세를끼고 매매하였습니다.
9월이사후 복비를 지급하기위해 부동산을들렀는데(3일후)
부동산사장님이 현집주인이 2년 지나면 들어올테니
2년후에 본인이 아들과함께 들어오니 계약연장은 없다 즉. 나가라는것입니다
한창청소하고 정리하느라 정신없는데 그말을 들으니
혈압이..뭐 휴..그래서 일단 복비정리하고 집에들어와서
와이프랑 얘기를하니 진짜 서럽다고 아니3-6개월 전에말해도 되는 내용을 이사한지3일만에 들어야한다니..
게다가 다른사람에게 임대가 아닌 본인이 들어온다고하니
계약갱신청구권에 해당이되나싶고..
그러다 5개월이 지난후 저희가 정말 운이좋게
경기남부에 청약이 당첨되어 23년 3월쯤 이사를 갈수있게 되었습니다. 그럼 저희계약이 6개월정도 연장이 필요한데..
현실적으로 집주인에게 저자세로 부탁드려서 6개월만 더살게 해달라고 말씀드려야하는지 만약 재연장 못한다고하면 방법이없는지 부포님들이게 자문을 구합니다
핸드폰으로 작성한거라 오타와띄어쓰기가 올바르지 못합니다
수정할내용이 있네요
저희가 전주인이랑 계약하고 계약금넣고 확정일자 까지받았었습니다 그래도 방법이없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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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ever12
방법없습니다
집주인에게 최대한 저자세로 부탁을드려야겠네요..